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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컬쳐클럽 회원 여러분! 신입이자, 거의 막내(?)인 프레디 머큐리 입니다. 늘 뮤지컬, 연극, 영화, 전시회로 알찬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매번 ‘뭘 볼까’ 고민하는 재미가 쏠쏠했죠?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꼭 ‘무언가를 봐야만’ 만날 이유가 생기는 걸까요? 가끔은 특별한 콘텐츠 없이도, 그냥 훌쩍 떠나보는 하루도 좋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강릉 커피거리에서 바다 보며 커피 한 잔! 목적지보다 가는 길 자체가 여행이 되는 드라이브정해진 일정 없이 발길 닿는 대로 걷다 오는 근교 나들이..! 거창한 계획도, 예매도, 후기 남길 부담도 없어요. 그냥 좋은 사람들과 차 타고 나가서 바람 쐬고 오는 것. 그 자체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요. 물론 우리 클럽의 정체성인 ‘문화 콘텐츠’ 모임은 계속 이어가면서, 그 사이사이에 이런 가벼운 ‘드라이브 데이’를 곁들이면 어떨까 싶어요. 관람 후 뒤풀이만큼이나, 아무 이유 없이 떠나는 하루도 서로를 알아갈 좋은 기회가 될 것 같거든요. 늘 회원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토토님과 운영위 분들께 감사드리며.. <드라이브, 커피를 무지 좋아하는 프레디 올림>



댓글 5
그런 모임 많답니다. 예를 들어 장흥 물 놀이도 그렇구요. 정회원이시니 커피 맛집을 찾는다거나 산책. 혹은 이유없이 모여서 수다떨기 드라이브 등등, 직접 벙을 치셔도 돼요 ^^
이태원에 시온(Zion)바라고 일전 흑인들위주의 음악과 춤을 추고 느낄수있는 바가 있다고 들었는데 오늘은 압구정서 수업이 있어서 애매하고 담에 함 가고싶네요. 프머스님 다양한 시도제안 좋은것 같습니다만 일정과 시간을 미리 일러둬야 일정들 잡으시기가 그나마 용이한 상황일거에요..그니까 어서 여친을 만드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