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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향기와 맥주향 사이, 한여름의 종로 데이트 무더운 여름, 에어컨 바람만 찾아다니기엔 조금 아쉬운 계절입니다. 이번 컬클은 종로의 대표 서점 영풍문고에서 시작합니다. 약 두 시간 반동안 각자의 속도로 책장을 넘기며 은은한 책향기를 마음껏 즐겨보려 해요. 베스트셀러를 천천히 훑어봐도 좋고,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에 깊이 빠져들어도 좋습니다. 누군가는 마음을 울리는 한 권의 책을, 또 누군가는 새로운 영감을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책으로 마음을 풍성하게 채운 뒤에는 가까운 맛집(예를들어 애슐리퀸즈)로 이동해 맛있는 식사를 함께합니다. 특히 5,000원만 추가하면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코스도 준비되어 있어,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 더위를 날려버리기 딱 좋습니다. 식사 후에는 근처 유명 팥빙수집으로 자리를 옮겨봅니다. 달콤한 빙수를 앞에 두고, 각자 마음속에 품어온 ‘내 인생의 책 한 권’에 대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는 건 어떨지요? 서로의 인생 책을 공유하다 보면 어느덧 여름 더위쯤은 까맣게 잊게 될 거예요~ 한여름 저녁을 가장 시원하고 여유롭게 보내는 방법. 책 한 권이 주는 설렘과 맥주 한 잔, 그리고 깊어가는 이야기의 여유를 함께 나눌 컬클 가족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PS : 내용이 맘에 드시면 ♡를, 모임으로 구체화 시키고 싶으신분은 댓글에 평일/주말로 표시해 주세요! 글 쓰는 사람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댓글 3
우와~ 전 예전 데이트 코스에 무조건 서점이 들어 갔어요. 교보, 영풍, 종로 등 추억 돋네. 평일이 좋긴한데 회원분들이 참여하시기 버거우실듯.. 주말이 좋겠죠? 근데 리더님! 저 팥빙수 혹시 통의동단팥 아닌가요?
전 평일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