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바자리에 앉았다가 맞은편 선반 유리장에 눈길이 닿았습니다. 오돌토돌한 유리 질감 너머로 포개어진 커피잔과 조명의 반짝임이 꼭 유화 붓터치같더라고요. 유리의 질감과 형태에만 집중해 프레임 인 프레임으로 잘라낸 흑백 컷과 좀더 넓은 컬러컷 두 장으로 담아봤습니다.
연필스케치의 회화적인 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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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스케치의 회화적인 느낌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