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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thro Tull - Elegy 중2. 어느 푸른 새벽. 세상에 대한 반항을 잔뜩 품고, 외로움을 친구 삼아 아이와 카세트의 다이얼을 이리저리 돌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찾아낸 제 인생의 보물, 전영혁의 25시의 데이트. 이 후 음악세계로 더 익숙한 이름이지만, 전영혁은 팝과 락에서 조금 더 깊은 음악의 세계로 저를 이끌어 준 사람이었습니다. 밤잠을 설치며 듣고 녹음했던 여러 쟝르들. 받은 용돈을 아끼고 아껴 타워레코드에 가서 원판 한 장을 손에 넣고는 세상을 다 가진 듯 기뻐했던 소녀. 그 소녀는 이제 온데간데없지만, 그 시절의 마음은 아직 어딘가에 남아 있습니다. 엔딩곡으로 엘레지가 흘러 나올때 , 시를 읽어주던 마지막 꼭지. 첫 마디가 나올때부터 무너지던 마음.. 나이만 들었지.. 마음은 여전히 밤에 몰래 듣던 그 마음입니다 https://youtu.be/bSZbyAEJIx0?si=Z5eaanEqSUfsSp9B

댓글 6
https://youtu.be/cen22TBHo9M?si=z8VFJ_ODLPkJPrhi
Moments in Love ....^^
저 고딩 때.^^ 전영혁 님이 국내 최초로 선곡한 음악들이 가장 많을 겁니다. 그래서 당시 많은 이들의 추억 속에 선구자의 역할을 한 분이지요. 저 중2 때인 81년 시그널송으로는 이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https://youtu.be/8sTFrjkJkWY?si=VxqV3OKJVJcmgfqK
전영혁이 누구지??
전영혁은 잘모르겠구 이종한 김기덕등분들은 많이들었어요 우리들 중고딩때는 팝이 대세였죠 아~~ 그때그시절^^
오프닝 곡이었던 Art of Noise - Moments In Love 도 올릴까 하다가 그건 밤에 듣고 싶어서 남겨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