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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라이브

광주광역시 서구

새해를 맞이하여 첫 스크린번개모임을 하였다. 유성님,마린님,곰돌이닝,한빛님,럭키님,흑호님,남규님,모카님,홍일점이되버린 별님.. 언제뵈도 행복한 사람들~~~ 오랜만에 손에 한가득 튀김이며 순대를 들고들어오시는 모카님. "감사하고 넘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마린님 귀빠진날이여서 우린 모두 한 마음으로 노래를 하며 축하해주었다. 마린님! 진심으로 생일 축하드려요. 어느덧 우리 골&라는 가족이 되어가고있다. 회장님은 무주에서 열심히 스키 강습을 하신다며 참석하지 못해 아쉬워 하셨지만 "걱정마세요우린 이렇게 행복한 시간들을 갖고있어요"ㅋㅋ 중년의 행복이 이런게 아닐까 좋은분들을 만나 좋아하는 취미를 공유하고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시간들인지~~~ 새해에도 골&라 회원님들 모두 항상 건강하게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