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0만 년 전, 그 소행성이 지구를 비켜 갔다면 지금 이 화면을 보고 있는 '우리'는 애초에 존재하지 못했을 겁니다. 공룡의 그림자 속에 숨어 살던 쥐만 한 포유류. 그 빈자리를 차지하며 시작된 아주 길고 우연한 진화의 여정 끝에 '인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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