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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Odilon Redon (1840~1916) [르동의 꽃과 나비] 프랑스의 '오딜롱 르동'은 대표작 "웃는 거미"처럼 어둡고 괴기한 스타일의 흑백 그림만을 그리던 상징주의 화가였습니다. 하지만 늦은 나이로 결혼을 한 후에는, 자연 속의 작은 아름다움을 찾아 꽃과 나비를 화려하게 많이 그렸습니다. 그가 그린 꽃들은 색채가 화려하기 그지없고, '르동'의 나비는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날고 있습니다. 나비는 계절의 전령이며, 연인들의 사랑이고, 지상에서 영원으로 올라가는 영혼이죠. 그가 나비를 많이 그린 건, 자신을 나비와 동일시하여 자신의 참된 존재를 보려고 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작품 "나비의 꿈"에는, '꿈 속에서 내가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녔다' 고 하는, '장자'의 "호접몽(胡蜨夢)" 환상이 담겨져있는 듯합니다.










댓글 3
다양한 나비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화려한 꽃들도.. 몇개 담아갑니다~~
아름다운 화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