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lah / Innuendo 1991 / Queen De...

오이 로고 이미지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앱에서 볼까요?

앱으로 보기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
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돼요
    유저 프로필
    프레디 머큐리
    모임 이미지
    컬처클럽(Culture Club)
    서울특별시 용산구

    Delilah / Innuendo 1991 / Queen Delilah는 프레디 머큐리가 자신의 반려묘 중 가장 아꼈던 삼색 고양이 '딜라이라'에게 바치는 사실상의 헌정곡입니다. 퀸의 곡 중에서도 프레디의 극히 개인적인 애정이 담긴 이례적이고 독특한 트랙으로 평가받습니다.  가사를 살펴보면 집안에서 제멋대로 구는 고양이의 습성과 그에 대한 프레디의 맹목적인 애정이 유머러스하게 담겨 있습니다. 아끼는 고가의 치펀데일 가구에 오줌을 싸고 발톱을 세워 할퀴어도, 내 옆에 와서 잠들면 다 용서하게 된다는 집사로서의 애환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이 곡의 가장 큰 음악적 특징 중 하나는 고양이 울음소리를 모사한 브라이언 메이의 기타 솔로입니다. 그는 토크박스 이펙터를 사용하여 "야옹"거리는 소리를 연출해 곡의 주제에 맞는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녹음 당시 프레디 머큐리가 메인 보컬과 키보드를 전담하며 전적으로 곡을 주도했습니다. 로저 테일러 역시 드럼과 함께 일부 백업 보컬에 참여했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앨범 내 분위기와 달라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프레디의 진심이 담긴 가장 따뜻한 곡으로 손꼽힙니다.  Innuendo 앨범 작업 시 머큐리의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되어 가던 때였습니다. 그는 점차 체력이 고갈되고 걷기조차 힘든 상태였지만, 스위스 몽트뢰의 마운틴 스튜디오에서 초인적인 힘을 쥐어짜 내어 녹음에 임했습니다. 건강 악화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이 극심했던 이 시기에 딜라이라를 비롯한 반려묘들은 그에게 단순한 동물을 넘어 엄청난 심리적 위안이자 안식처였습니다. 죽음이 가까워져 오고 있음을 직감했던 그가 자신이 떠난 후 남겨질 고양이를 향해 가장 순수하고 사적인 세레나데를 남긴 셈입니다. 딜라이라는 프레디가 키우던 10여 마리의 고양이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대우를 받았습니다. 프레디는 해외 투어나 스튜디오에 있을 때도 집에 전화를 걸어 딜라이라의 목소리를 듣고자 했다고 전해집니다. PS) Stray Cat 5마리를 집으로 데려와 기르는 쎄미짱님, 앵무새와 함께 가족처럼 지내는 고양이 주인 니키님, 얼마전 막내딸 반려묘를 보내신 토토님께 이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네요. https://youtu.be/caH1t9pxPSA?si=yeyiObA4MwGTrT6-

    피드 이미지피드 이미지피드 이미지피드 이미지
    14

    댓글 1

    유저 프로필
    쎄미짱

    감사합니다 정모때 모임장님.운영진님들 수고많으셨어요 모임장님.운영진님들이계셔 컬처클럽이 더 즐거운모임이 되는것 같아요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