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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명: 《이대원: 당신을 슬프게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 전시 기간: 2026년 8월 6일 ~ 2026년 11월 8일까지 ※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 (덕수궁 내 미술관 1~4전시실) 사연많은 세월을 견뎌낸 덕수궁의 아늑한 뜨락을 지나 전통적 공간에 들어앉은 서양식 미술관 문을 열고 전시실에 들어서는 순간, 캔버스 위를 자유롭게 춤추는 붉고 노란 색점과 색선들, 과수원, 그리고 파주의 농원이 거대한 빛의 바다처럼 나를 덮칠듯이 다가왔다. 이대원 화백은 과수원, 농원, 산 등 우리 주변의 자연을 주된 소재로 삼았다고 한다. 서양의 점묘법이나 고흐의 터치와 비슷하다 느꼈고 한국의 전통 자수의 색채대비를 많이 썼다는 설명이 적혀있었다. 거장의 영혼이 스민 말년의 대작앞에 서니 캔버스 너머로 손을 내밀어, 내 어깨를 편안하고 따스하게 감싸 안아주는 듯했다. 개인적으론 4관 먼저보고 딴관을 보니 더 좋았던것 같다 이 가을 와미클 회원분들도 그림도 보고 낭만의 야간 덕수궁으로 놀러오세요.~♡♡










댓글 6
피드에 올릴 수 있는 사진이 열장뿐이라는게 아쉬울 지경~ ^^
와~~
고즈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