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앱에서 볼까요?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돼요

핫한 이대원 화백님의 회고전을 드디어 다녀왔네요. 😭 동행님들 덕분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반절 밖에 감상하지 못했지만, 미.알.못.인 제가 봐도 어릴 때부터 색채를 쓰는 감각이 남다르신 분이었다는 걸 단번에 느낄 수 있었어요. 내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농원시리즈' 😍 첫째는 강렬한 대비가 눈에 들어왔고, 둘째는 그 대비가 꽉 차있는 캔버스의 조화로움이 너무 아름다운 작품이었습니다. 특유의 인상주의 화법과 근대 추상 그 어딘가쯤의 이대원 화백만의 화풍이 2026년 가을, 덕수궁의 자연과 너무 잘 어우러져서 우리가 느끼고 보았던 그 시간 자체가 작품같았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선의 많은 위기의 순간을 넘기게 해 준 경운궁이자 덕수궁. 서울 한복판, 365일 그 수많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힘들만도 한데, 오늘 제가 마주한 덕수궁은 꿋꿋하고 위엄있는 모습으로 나를 내려다보는 것 같았습니다. 늘 느끼지만 역사의 흔적은 그 자리에서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사람이든 장소든 기록으로 남겨지는 순간, 영원하다는 것을.









댓글 3
피드 ~~감동 🫶🩷🫶🩷❤️🩵❤️
피드 👍 👍👍👍 사람이든 장소든 기록으로 남겨지는순간 영원하다^^
시내 소풍이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