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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ning Gallery Emile Bernard (1868~1941) 프랑스의 '에밀 베르나르'. 그림에 표현력이 지나치게 강하다는 이유로 그는 미술학교에서 정학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브르타뉴까지 걸어서 여행을 했고, 이 때 접했던 브르타뉴의 전통과 문화에 커다란 예술적 영감을 받았답니다. 18살 무렵에 고갱도 만나고, 고흐도 만나서 서로 가깝게 지냈죠. 고갱과는 스무살, 고흐와는 열다섯살 아래였지만, 오히려 고흐가 베르나르의 그림을 보고 따라 그릴 정도로, 어린 청년은 선배들에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당시 베르나르는 스텐드글라스처럼 검정색 윤곽선을 강조하는 기법을 많이 썼는데, 이러한 표현은 나중에 고갱의 주특기가 되어버렸죠. 이처럼 천재성을 가진 '베르나르'는 여동생 마들렌이 죽자, 붓을 아예 놓고 파리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이집트에서 살면서 겨우 남긴 그림은 "해시시(대마초)". 10년만에 돌아온 베르나르는, 붓 대신 펜을 잡고 평론같은 글만 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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