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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드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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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미클 (와인,미술,클래식을 즐기는모임)
    서울특별시 마포구

    Morning Gallery John Atkinson Grimshaw (1836~1893) 150년 전 도시의 밤 풍경을 즐겨 그렸던 '존 앳킨슨 그림쇼'는,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사실주의 화가입니다. '달빛 화가'라 불릴 정도로 밤과 달빛의 풍경을 서정적으로 묘사했습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스며드는 희뿌연 달빛, 강물 위에서 흔들리는 달빛, 그리고 젖은 도로에 반사되는 가로등 불빛 . . . 스카보로우 근처에 '바닷가의 성'이라 이름 붙인 집에 살면서 달빛 풍경을 많이 그렸지만 재정난에 시달리면서 스카보로우를 떠나야만 했죠. 글래스고, 리버풀, 런던 등지의 도시와 항구를 찾아 밤풍경을 그렸습니다. 그의 그림은 언제나 이렇게 빛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축축한 밤공기의 차가움 속에 도시의 정적이 느껴지지만, 벽돌집의 노란 불빛에서 따뜻함이 기다리고 있네요. 화가가 묘사한 "11월의 달빛"에서는 안개 낀 도시의 고요함과 달빛 서정이 몽환적으로 어우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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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유저 프로필
    포포바

    노란, 불빛... 달빛.... 요정의 날개에 비친... '노랗다'라고만 표현하기 어렵네요~~ 언어의 한계를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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