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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라이브

광주광역시 서구

추울것같은 아침 라운딩이였지만 날씨도 얼마나 좋더니 복받은 날이였다. 주중에 필드 나가기가 힘들어서 늘 갈구하던중 기회가 되길래 오랜만에 설레는 맘으로 필드 나들이를 했다. 곰돌이님,럭키가이님.한빛해솔님.별님. 노캐디였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캐디가 되어 거리를 봐주고 날아가는 공도 봐주면서 배려와 즐거움으로 행복한 라운딩을 했다. 골&라에서 받은 볼 마크 또한 넘 예쁘게 착용하고~~ㅋㅋ 그늘막에서 먹는 막걸리,김밥,오뎅탕은 꿀맛이였다. 곰돌이님이 확 쏘셨주었다.ㅎㅎ 골&라 그대들과 함께여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