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플랫폼에서는 원하는 만큼 모임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면 일단 들어가보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가입할 수도 있죠.
하지만 오이는 조금 다릅니다. 한 번에 한 개의 모임만 가입할 수 있고, 2개 이상 가입을 원할 경우에는 ‘모임 활동권(월 3,900원)’이 필요합니다.
처음 오이를 접한 분들은 “왜 이렇게 제한적이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차이에는, 오이가 지키고 싶은 큰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저희는 지난 2년간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하며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즉, “적은 수의 모임에 집중할수록 진짜 모임이 된다”는 결론이었습니다.
그래서 오이는 가입 수를 제한했고, 이는 결과적으로 건강한 모임 문화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오이가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이유는 단순히 정책 때문만은 아닙니다.
오이에는 책임감을 가진 사람들이 모입니다. 가벼운 가입 대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모임”을 선택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오이만의 특별한 기능인 ‘매너오이’는 회원 간의 매너와 신뢰도를 평가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를 통해, 서로 믿고 존중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오이는 5060세대 회원만 20만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회원이 같은 세대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친근한 문화를 형성합니다. 비슷한 인생 경험과 취향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만날 수 있기에, 깊이 있는 만남이 가능해집니다.
오이가 바라는 것은 단순히 “많은 모임”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것은,
그래서 오이는 가입 제한이라는 원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오이는 진짜만 남는 플랫폼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고 계신 당신도, 분명 진짜일 것입니다.
진심인 사람들과 함께, 책임감 있는 모임을 만들어가고 싶지 않으신가요?
오이는 그런 분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