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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 누군가와 따뜻한 밥 한 끼 나누며 가볍게 웃고, 진심 어린 얘기를 나눌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삶이 조금 더 풍성해지지 않을까요? 저희 모임은 인천 지역에 사는 사람들끼리 가끔 모여 식사하고, 이야기 나누고 웃고 떠들며 천천히, 그러나 진심으로 서로를 알아가고자 합니다. 처음엔 그냥 밥 한 끼, 그다음엔 마음 한 조각,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내 삶에 소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자리가 될 거라 믿습니다. 누구나 편안하게 오고, 마음껏 얘기하고, 가볍게 웃고 갈 수 있는 그런 따뜻한 자리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지금, 당신도 함께 하실래요? 지금은 단순 친교모임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멤버분들 의견에 맞춰 모임특성을 만들고자 합니다 . 지금은 캐쥬얼한 가벼운 모임입니다
송내역 연남 물갈비로 저희 첫 모임을 시작했어요 너무너무 덥고 후텁지근한 날씨였지만, 모처럼 모인 반가운 얼굴들 덕분에 저녁 자리가 정말 유쾌했답니다 국물 자작하게 끓는 갈비에 야채랑 당면, 떡사리까지 더해지니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고, 먹기 시작하니 말수가 줄더라고요. 은은한 매운맛이 있었지만 오히려 그 덕에 더 풍미가 있었던 듯 해요. 언제나 그렇듯 가장 좋은건 좋은 분들과 나누는 일상이겠죠!!! 너무 시끄럽지도 않고, 서로 음식 덜어주며 자연스럽게 정이 더해졌답니다 다음 모임에 대한 얘기도 나눴고 좀 더 나은 다음 모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차는 호프로 갔는데 서로 얘기하느라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네요. 2차에는 멀리서 오신 내짝님도 합류해서 기분 좋은 여름밤이었어요. 담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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