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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소개 우리 모임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 본 동호회는 79년생~62년생 분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서로를 격려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나 인생의 다양한 경험을 나누고 위로하여 외롭지 않아야 중년임을 교감하는 고양시를 중심으로 근교에 거주 하시는 집단 지성들의 편안한 끝사랑 모임입니다. 상호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가족 같이 때론 친구로 연인으로 소중한 인연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맛집, 카페, 등산, 여행 트래킹등을 체험하고 노래하며 한바탕 신나게 어우러지는 부드럽고 열정적인 동호회 입니다. ♧ 모임자격 79년생~62년생 까지만 가입 가능하며 고양시를 중심으로 근교,경기 서남부를 아우르는,다소 먼곳이라도 모임에 진솔한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을 모십니다 ○ Security 타 방 모임장이나 운영진은 가입할 수 없으며 발각시 즉시 강퇴됨을 천명합니다. ♧ 모임 ■ 매월 1회 정기 모임 (금, 토, 일중 상황에 따라) ■ 장소&시간 : (운영진 의견 취합후 결정 공지) ■ 번개(소모임): 일시및 장소는 자율적으로 하되 발생할 수 있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운영진에게 알려 공지해야 합니다. ■ 모임 After : 참석회원의 자율진행 (과한 종교적 발언과 정치적 유세 삼가) ※ 번개 포함 모임 3회 불참시 또한 가입 후 7일 이상 미흔적 강퇴 사유 ☎️ 전화상담 : 모임장 010-5235-6846
기존 회원님들 들어 오시면 챗팅방 위 아래로 스크롤 하셔서 새로오신 신입회원 계시다면 환영인사 빼놓지 않고 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 가입승인 되어 들어와 계시는데 환영인사 없다면 얼마나 뻘줌하고 민망한 일이겠습니까~ - 모임장 드림 -
올해의 도둑맞은 듯 한 가을을 라이딩과 산행으로 품다..
< 고맙다 > 4-4-4-4-4-2 늘 다른 여명에 눈을 떠 삶의 한켠에 변함없이 있어주어 나를 돌이켜 바라보게 하는 새벽이 있어 고맙다 적지않은 세월 더많이 알지 못한 채 덤덤하게 살아온 내게 반성의 자투리를 남겨주는 아침이 있어 고맙고 또다른 黎明 에 눈을 떠 강렬히 살아 뜨겁게 꿈틀대는 나를 게슴치레한 미소로 일으키는 이른 햇살이 있어 고맙다 하루를 촘촘히 엮어 갈 수 있도록 은연히 해뜰채를 기다리게 하는 새벽 空氣가 있어 고맙고 내가 내게 말할 수 있고 내가 나를 먹일 수 있으며 내가 우리를 사랑할 수 있어서 나는 변함없이 고맙다 내가 너와 나를 사랑할 수 있어 고맙다 [ 도 지훈 ] 241017
9월 30일.. 도둑 맞은 9월이 못내 아쉬워 단풍 지기 전의 숲을 품고자 북한산 둘레길 12구간 부터 7구간 까지 다섯 구간 종단에 나서다
< 소박하지만 부족함 없는 마음으로 > 5-7-3-5-3 사람들은- 왜 꽃길 걸음을 선호 하는가 평탄하고 부유한 삶의 상징적 의미가 되어버린 꽃길을 걷게 해주겠노라 하면 입이 귀에 걸린다 하지만- 함정이 짙은 사전적 의미에 불과하다 꽃길 바닥은 온통 흙투성이어서 바닥이 더러워 지고 지저분해 져서 새로산 고가의 에쁜 구두가 엉망이 된다 무엇보다 꽃들의 운명은 또 어찌 되는가 말 그대로 무참히 짓밟히는것 아닌가 만약 꽃은 밟지 않는다면 정확히는 꽃길이 아니라 꽃 옆길이어야 맞다 확실치 않은 막연한 파라다이스에 귀한 삶을 배팅하기 보다는 세련되게 피톤치드 뿜뿜대는 예쁜 황토길 숲속을 우아하게 손잡고 걷는다면 이 어찌 현명한 가슴이 아닐 수 있겠는가 소박하지만 부족함 없는 마음으로 살아온 생에 미련이 있을리 없어서 꽃길을 걸어야 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 [ 도 지훈 ] 240930 꽃한송이 심으며..
2003년 정기모임 개최 서울 종로에서..
24년전 광릉 수목원 21년전 혹한기 설악산 대청봉 그때를 회상하며..
참으로 많이 웃으며 즐거웠던 만남으로 역사적인 큰 의미와 향긋한 추억의 한장을 남깁니다~ ^^ (2차 회담 장소의 모습) 울님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참으로 유익하고 신나는 정모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함께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금번엔 함께하지 못하신 울님들께도 아울러 감사 드립니다 다음 모임은 더 좋은 곳으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하기를 또한 기대해 봅니다 울님들의 아껴주신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정모 보고를 마칩니다~
황금같은 주말 비오고 흐린날씨에도 불구하고 같이 자리해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 맛있는 음식과 서로 웃음이 끊이지않는 대화에 한층더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는 자리가 되어서 다음 정모가 더 기대됩니다~ 다음 정모에서 뵈요~~^^
♤ 제1회 정모를 마치며 회원님들의 지대한 관심과 성원으로 제1회 정모는 큰 기쁨과 즐거움이 함께 어우러진 멋진 만남 이었습니다. 비록 단촐한 만남이었지만,40~50명 이상의 회원을둔 타 방의 4~5명의 참석률에 비추어 본다면 대단히 성공적인 모임이었다 사료됩니다 이 또한 우리 동행 회원님들의 성원이 뒷바침 되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랜시간 크고 작은 많은 모임을 개최 하였던바 있는 본 모임장은 오늘의 모임 인원에 대해 조금도 난처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북작 거림없이 서로의 이야기와 의견을 올바로 경청하며 다정함 속에서 크게 웃을 수 있어서 감동스럽기까지 하였습니다 멀리 파주에서 장시간 거침없이 달려온 가구 사업을 접고 새로운 시작을 이룬 준66님과 음악 학원을 운영하며 동행에 애착을 주시는 랑이맘(총무)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굳이 의식적으로 라도 후기 사진을 올리지 않음은 인원을 떠나 거세게 휘몰아 치는 인간적 감명과 기쁨에 눈 멀어버린 시간에 묻혀 사진촬영의 기피가 있었음을 펙트로 전하며 이어진 2차 역시 마치 토네이도 처럼 치솟는 즐거움과 환희를 거스를 수 없었습니다. 또한 많은 회원을 둔 타방도 얻지 못하는 별 5.0을 금번 정모을 통해 획득 하였음을 자축하게 됩니다 (타방 별 4.9 맥스) 아울러 공지한바 대로 위와같이 운영진이 선출 되었음을 공표하며 선출된 운영진들께 많은 성원을 바라며 일상의 바쁨으로 금번 정모에 참석하지 못하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위로를 드립니다 예컨데 다음의 보다 폭넓은 모임을 위한 방 활성화를 위해 고군분투를 마다 하지 않으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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