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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의 다양한 거리와 산을 산책하는 느낌으로 걷고 있습니다. 또한, 곳곳에 숨어있는 맛집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합니다.🌿 ♡가입하시면 대화방에 꼭 인사말씀을 남겨주세요!! 이 방은 화기애애한 소통을 기본으로 합니다!! *가입후 챗방에 한마디도 없는 분들은 내보내 드립니다. 사진찍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면, 더더욱 환영할게요. 산책과 맛집탐방이 목적인 만큼 무엇보다 회원들간 소통과 오프모임이 중요합니다.👥 정기 산책에 1회 이상 참가하신 분만 벙주최가 가능합니다. 적절한 사유없이 취소, 오프모임에서의 비매너 분은 강퇴 대상입니다. 💬 모임시 회원들 간의 과도한 신체접촉 또는 비매너 행위, 언행은 금물입니다. 경고없이 바로 강퇴합니다. 우리 모임은 걷기 초보자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모임입니다. 여럿이 함께 하시면 더 즐습니다.🤗
🌿 모임 운영 가이드 🌿 안녕하세요, 모임장입니다. 모임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몇 가지 원칙을 공유합니다. 🔹 벙주(모임 주최자)의 역할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판단하여 모임을 진행해주세요. 현장에서 합리적으로 정산하여 문제없이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주류 관련 안내 양주나 와인 등 고가의 술은 사전 합의 후 주문합니다. 개별적으로 주문한 경우, 주문자가 부담하는 원칙을 지킵니다. 🔹 소통 원칙 벙에서 발생한 문제는 모임장에게 개별 문의해주세요. 대화방에서는 불필요한 언급을 삼가 모임 분위기를 유지합니다. 🔹 모임 취지 산책과 맛집 탐방이라는 본래 목적에 맞는 모임을 중심으로 진행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모임을 위해 과음은 삼가 주세요. 모두가 편안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가요! 😊 #사진출처 "흰수염고래"님
10일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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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토요일 인천에 다녀왔는데 아직 벚꽃이 피어 있더라구요. 산책 하기 좋은 계절인거 같습니다.^^
워커힐 와인페어 갔다가... 지난 토요일에 갔는데 넘 이르게 가서 벚꽃이 좀 아쉬웠네요. 이번주 아마도 절정 일듯하네요. 요즘 지브리스타일 유행 이라고해서 몇컷 같이 올려봅니다.^^
모처럼 한가로운 날 좋은 일요일, 간만에 방콕중 입니다^^ 머릿속 한켠에 있던, 생각만 하고있던 것을 한번 그려 봤습니다 지도에 빨간점과 푸른점으로 표기 한것이 있는데 무엇일까요~? 정답을 정확히 맞추시는 분께는 모임때 나오시면 소정에 기념품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비는 왔지만 나름 운치있는 트래킹 잘 마무리 했습니다^^ 양재천에 벛꽃이 만개하진 않았어도 오늘 공기도 좋았고 우산쓰며 걷는 산책로는 멋진 추억으로 남을것 같네요^^ 오늘 함께하신 리더님과 회원님들 맛난것도 사먹으며 가위 바위 보 게임 하면서 재밌는 시간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ㅎ 트래킹후 레스토랑도 분위기 있고 식사도 맛있고 와인도 좋았어요 기분좋은 대화로 서로가 좀더 알아가는 좋은 시간 이었던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feat - "소녀같이"님 )
작년 삼청동 4월 삼청동 정독도서관에서... 이번 벚꽃모임엔 일이 생겨서... 다음 벚꽃모임은 꼭 참석 할께요.^^
한가로운산책 & 냉면집탐방 사전 일기예보 와는 다르게 약속장소 가는길, 눈과 비.. 변덕 스러웠지만 다행이도 도착지는 맑음^^ 우리방 단골 멘트 "어색함은 잠시일뿐" 냉면집 으로 향하는 이동중에 삼삼오오 오랜친구를 만난듯한 담소의 시간 걷는내내 6명이 함께 할수 있는 냉면집 자리가 될까... 자리가 있다! 붐빌수있는 토요일 점심시간을 살짝 피한것이 다행이다 움츠렸던 몸을 따뜻한 야관문차로 살포시 녹였다 냉면이 나왔다 긴장되는 순간이다 냉면에 계란반쪽이 아닌 계란반쪽 두개,, 한알을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 냉면의 맛은..음 가성비와 맛에 모두 만족 하신듯하다 예정된 일정 이였던 한가로운 광진교공원 산책과 한강공원 산책은 강풍으로 인하여 노선 변경, 천호 쭈꾸미 거리를 지나 베이커리 카페에서 소소한 이벤트와 함께,, 오늘 여정에 웃음가득 포인트 아니였을까.. 한가로운산책과 냉면맛집 탐방을 함께 해주신 참석자 님들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1 중3..들어 서며,, 이때부터 본격적인 여러 감각의 뇌세포가 분출, 스타트 했던 내인생 시작점 같다 터울이 좀 있는 큰누님은 서울역앞 아직도 당당히 서 있는 빌딩 대기업 무역부서에 취업을 했다 맛있는거, 안먹어본거, 사줄테니 그 빌딩의 로비에서 보자한다 1층 로비엔, 무채색 과 각짐이 주류였던 승용차가 아닌 유선형의 빨간색 스포츠카 가 회전하며 전시가 되고 있었고.. "르망" 이었다 투피스, 브라우스에 체크무늬 조끼 무릎을 살짝 걸친 치마 유니폼을 입고 반갑게 마중을 나온다 지하로 내려가니 서울역 내부 지하통로 로도 연결이 되네? 신기했다 그 넓은 서울역 사거리 염천교 방향 가장 큰글씨와 간판으로 시선을 끄는 "샘터 Restaurant " 돈가스정식 ₩2,500원 함박스테이크정식 ₩3,000원 스테이크정식 ₩3,500원 #2 용돈을 두루두루 모았다 그시절 공부잘하는놈 못하는넘, 집만잘사는놈 기타를잘치는넘, 그 서울촌놈 친구들에게 큰누님이 주었던 신선한 충격을 전이 시키고 싶었다 레스토랑 안가본 촌놈,촌넘들 이끌고 "내가 쏠테니 가즈아~" 버드와이져 병맥주 3병을 사서 집만잘사는넘 가방에 숨겨 넣었다 (그땐 아이들이 담배,술은 사는것은 당연 심부름 이라 할때) 기분이 좋았는지 계단에서 깡총거리다 한병이 깨지고 흐르고... 중략 #3 그중 공부못하는넘이 지난번 신세계가 고마웠는지 냉면을 사주겠다고 데리고 간곳이 구천호동 시장골목안 "꽃지냉면" 어머니가 해주시는 냉면과는 달랐다 스뎅 냉면그릇에 얼음육수 붓고 그위에 비빔장, 기억안나는 고명 설탕,식초 마지막 갈색가루.. 갈색가루 뭐지? 다시다 였다 맛 있었다 #4 냉면도 좋아하는 메뉴중 하나이다 좋아하는 음식은 머릿속에 그분야 맛집 순위를 정하는 편이다 전편은 나의 중국집 1위 "소리원 고추짬뽕은 최고" 를 소개했다 머릿속 냉면맛집 순위를 생각하던 중 공부못하는넘 꽃지냉면이 생각나 시간을 내어,아니,, 냉면이 땡겨 찾아 가봤다 시장은 대대적 재개발중 이였고 천호동 사창가 와 함께 사라졌다 헌데,, 모퉁이 끝자락 좁은 골목에 위치한 작은 냉면골목은 남아 있었다..중략 실망하고,실망 하던중 나의 냉면맛집 1등을 찾아냈다 #5 "정천냉면" 냉면을 만드시는 어머님이 해가 지날수록 허리는 더 굽고 힘이 빠지시는것 같다 이번주 맛집산책방 장소는 여기로 해야겠다.
신라호텔 "아트페어 " 주빌리님의 초대로 회원님들과 함께한 시간 즐겁고 감사 했습니다. 자주또 뵈어요^^
봄마중 산책-2 에 참석하여 반갑고 즐거운 소중한 추억의 한장을 남겨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도시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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