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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및 다양한 거리와 쾌적하고 멋스러운 곳을 함께 산책 합니다 또한, 곳곳에 숨어있는 맛집을 여러분들과 함께 방문, 공유합니다.🌿 ♡가입하시면 대화방에 꼭 인사말씀을 남겨주세요!! 이 방은 화기애애한 소통을 기본으로 합니다!! *가입후 활동이 없거나 챗방에 한마디도 없고 눈팅만 하시는 분들은 내보내 드립니다. 사진찍기, 여러장르 음악을 좋아 하시면, 더 더욱 환영합니다. 산책과 맛집탐방이 목적인 만큼 무엇보다 회원들간 소통과 오프모임이 중요합니다.👥 맛집, 산책에 1회 이상 참가하신 분만 벙주최가 가능합니다. 적절한 사유없이 취소, 오프모임에서의 비매너 분은 강퇴 대상입니다. 💬 모임시 회원들 간의 과도한 신체접촉 또는 비매너 행위, 언행은 금물 입니다. 경고없이 바로 강퇴합니다. 가입시는 남자분 인지,여자분 인지.. 확인 가능한 사진프로필 부탁합니다 가입후, 프사는 바꾸셔도 돱니다.

"오이" 는 온라인을 기반한 오프라인 만남을 목적으로 하는 "플렛폼" 입니다 가입 승인시 1개월 안에 참석가능 답변 주셨습니다 가입후 오프모임에 한번도 참석 하지않고 유령처럼 다니시는 회원님은 우리방에선 원치 않습니다.
6일




17/20
자세히 보기

송년회때~ 저와 이곡을 함께 하실분 계실런지요..^^ https://youtu.be/b0FKvhc3uA8?si=L00QdLztdpG_DXeX

장자의 나룻배, 조용히 떠가는 마음의 기술 장자의 이야기에 나오는 한 장면. 안개가 조금 낀 새벽, 강 위를 건너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는 자신의 배에 다른 배가 와서 ‘쿵’ 부딪히자 몹시 화를 냅니다. “누가 이렇게 몰아대는 거야!” 하지만 가까이 가 보니, 그 배에는 아무도 없었죠. 순간 화가 사라졌습니다. 장자가 말하고 싶었던 건 단순해요. 우리가 화내는 이유는 ‘부딪힘’이 아니라 ‘상대’ 때문이라는 것. 그리고 그 ‘상대’라는 생각은 대부분 내 마음이 만들어내죠. 살다 보면 내 인생의 강에도 빈 배처럼 건너오는 일들이 많습니다. 뜻밖의 말, 우연한 오해, 작은 실수들. 사실은 누구의 악의도 없는데 우리가 마음속에서 누군가를 태워놓고 그가 일부러 나를 흔든 것처럼 느끼는 거죠. 그래서 장자는 마음을 이렇게 다독입니다. “그냥 빈 배일 수도 있다.” 요즘은 누가 스쳐가기만 해도 내 감정의 물결이 바로 출렁일 때가 있죠. 하지만 그 순간 ‘정말 누가 타고 있었을까?’ 잠시만 이렇게 물어보면 마음의 물살이 부드럽게 가라앉습니다. 장자의 나룻배는, ‘모두를 용서하라’는 말이 아니라 먼저 내 마음을 가볍게 하라는 조용한 지혜 같아요. 그리고 그 지혜는 이렇게 말하는 듯합니다. “빈 배 덕분에 우리는 멀리, 오래, 편안하게 건널 수 있다.” 오늘 당신 마음의 강 위에 빈 배 한 척 흘려보낼 수 있기를.

말없이 보는 영상


추위와 맞서는 우리들의 자세 장갑준비 핫팩준비 목도리준비 나왔는데 추워요 칼바람은 안불어요

우리는 추운 겨울을 먼저 떠올린다. 찬바람 불어오고 손끝이 얼얼해지고 괜히 마음까지 서늘해지는 계절. 세상이 너무 차갑게 굴어서 우리의 마음도 따라 움츠러드는 것 같다 늘 혹시 더 추워지면 어떡하지 부터 걱정한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같은 겨울을 지나가고 있다. 추위를 걱정하며 나라는 마음을 잡아끌지만 우리는 그 속에서 즐거운 걸 찾아 당신을 밀어준다. 딱 그만큼 서로를 맞춰가며 우리의 계절은 생각보다 그렇게 춥지도 않고 생각보다 꽤 따뜻하다.


체감온도가 현실입니다.

늦가을의 운치.. 처음 참석하신 그린챠일드님 혼자만의 여유로움을 즐길줄 아시는 여니님,, 부모임장님들 출동~ 막내 루핀스 부모임장님 은 못오셔서 아쉽습니다.. 운치있고 오붓한, 맛있는 모임 이였습니다~^^ - 사진출처 - 흰수염고래님, 리시얀님, 캔디님, 춘삼 #아유스페이스, 돌짜장

12월 시작 이번주 모임에 눈이 왔으면 좋겠어요 ^^


12월의 첫주 입니다



11월의 마지막 이제 12월 한달 남았어요..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는

아침에 잠깐 웃어보아요. 다 잘될거에요


Wow 👌 날씨 체크할께요 ^^

야~~옹


일어나기 싫은 날씨네요

행복은 사실 기다리지 않아도 우리 일상 곳곳에 흘러가고 있어요. 다만 우리가 너무 바빠서 혹은 너무 어렵게만 찾으려 해서 놓치고 있었던 것뿐이죠. 어쩌면 행복은 이미 우리가 손 안에 쥐고 있는 따뜻한 온기 같은 거예요. 크지 않아도 티 나지 않아도 분명히 존재하는 것. 오늘도 무언가를 애써 찾지 않아도 괜찮아요. 숨을 한번 깊게 들이마시고 주변을 천천히 보면 행복은 늘 그렇듯 단순한 곳에서 조용히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요.


비소식 있어요 출근시간대에...

Good morning


안녕하세요 !!! 잘주무셨나요?


국적을 떠나 이런 눈빛을 내고 그런 눈빛을 만들어 줄수있는 관계.. 기억을 더듬어 보자~요^^ https://youtu.be/0Rc6pDUMx2o?si=nAZmThzD-RVWQ9YU

말없이 보는영상 12월 6일이 화이트 모임? 눈소식 있다고 합니다.


오전 7시에만 비오니까 출근하실때 우산작은거 챙겨서 가세요 ^^

굿모닝입니다


가을이 살아있네

서울맛집산책&사부작 "다미선 2차모임" 서울맛집산책방 과 사부작방이 함께 어울린 롤러장 이후 다미선횟집 2차 모임 입니다. 송년회 자리전 얼굴 익히기 모임 이였습니다, 7개월만에 건강이 좋아져서 나타난 ㅇㅇㅇ 님에 골든벨~ 두 리더도,, 뜨거운 호의를 받아드릴수 밖에 없었네요.. 반가웠고 더욱 건강하시게~ 그리고 잘 먹었네. 송년회 전 한주가 남았네요 아마도 이번주 모임은 송년회전 얼굴보기 모임2탄이 되지않을까 하네요 반가웠습니다^^

서울맛집산책&사부작 "롤러스케이트 모임" 서울맛집산책방 과 사부작방이 함께 어울린 롤러장 모임 입니다. 평균 나이가...ㄷㄷ 도전 과 새로운 즐거움에 용기 내어 참석해 주신 참석자 여러분 분명,, 긍정적 마인드로 알찬 즐거운 인생의 미래도 예견 되는군요^^ 아주 오래전의 감성 충만과 즐거운 추억에 기억, 함께 만들었네요~^^ ps. 아무도 다침 없이 무사히 모임이 마무리 되어 고맙습니다 !


나홀로 집에 35주년


ㅎㅎ 날좋아요 ^^

몇 십년만에 타보니 역시 난이는 무시 못하네요. 몸이 굳어졌어요ㅎㅎ 그래도 신나게 타고 즐거웠어요.
항상 감사해요.^^

엄마...에게 전화한통 해야겠어요


따뜻한아침 이네요 롤러장에 가기 좋은날씨 에요


윤영아 "미니데이트" 아주 오래전 이 리듬에 토끼춤 췄다는.. https://youtu.be/8jVG7AkHQfg?si=tET9wHFRT40k_Jk9

말없이 보는 영상


오늘의 날씨 ~~

말없이 즐기는 영상 ^^


어제보다 더 낳은

말없이 즐기는 영상


어제보다 더 체감온도가 낮다하네요

오늘도 마법같은 일이 일어나길...


드디어 영하 찍었네요 ㅋㅋ

"백운호수" #리시얀님 오늘 처음만난 수잔님 금방 친해진거 처럼 반가웠어요. 담에 자주 나와서 친해져요~~ 항상 반갑고 유쾌한 우리 루핀스님! 오늘도 덕분에 행복했어~~ 애써주시는 춘삼님 감사했어요~~ 잘 도착 하셨죵?~ 다음 모임이 또 기다려집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SUSAN님 오늘즐거웠어요 리시얀님 데려다줘서고마웠고 만나 반가 웠어요 모두 굿밤하세요. #루핀스님 오늘도 참 즐거웠습니다^^ 득템도 하고.. 몸보신도 하고~~ 또 일주일을 잘 보낼 충전의 시간^^ 모두들 굿밤되세요. 오늘 동작역까지 데려다준 리시얀 언니 넘넘 고마워요!!^^ 잘 들어가셨죠? 가을의 끝자락 을 백운호수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언제나 열정 부모임장님들 적극 참여 해주신 Susan님 게스트로 참여 해주신 to ma to님 즐겁고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또 뵙자요~^^

말없이 즐기는 영상 ^^


월요일 맑음




따뜻하게 입으시고 오늘모임 잘하세요 ^^


아침 저녁으로는 추워요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전화 부스일 뿐이지만, 그것을 지나자 비밀스러운 공간이 보였습니다. 크루즈를 타는 많은 사람들은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저도 마찬가지다. 이번에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술 종류도 많고 일일히 눈 앞에서 시연하는데 , 너무 신가하고 기묘합니다. 눈동자 칵테일? 음..도저히 맛볼수가 없었어요😂.... 암튼 또하나의 추억이 되고 즐거웠어요.
죽음이 맞이한 사랑 The Life of Death 삶의 죽음 네덜란드 단편영화 입니다


불금입니다 ^^


NOISE2 "내가 널 닮아갈때" 누군가를 사랑하면 닮아 가기도 맞춰 가기도.. 가을밤 어울리는 곡 같아 올려봅니다 이때, 파릇파릇 할때 귀 에이어폰 꽂고 테이프 늘어지도록 앨범 들었네요 편안한밤 되세요^^ https://youtu.be/AbOy2_Neg_w?si=cJDzWP8woSIV_lLg


좋은아침이에요


아직 가을이에요 ^^


내가 안쓰러워 보여 다가오는 거라면 내마음 아플까 걱정말고 그냥 지나가면 돼요. 크러쉬 & 자이언티 "그냥" 좋아하는 두 가수의 듀엣곡 입니다 리듬감이 굿.. 햇 볕이 따스해 지네요^^ https://youtu.be/RYTsNAXGCjw?si=9eSS5rcmMr64_SDY

아침에 좋은느낌 동영상 이에요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따뜻하게 입으세요

"서울로 7017"~ 서울에서 살고 있으면 한번쯤은 서울로를 걸어보았을 것입니다 .. 저는 가까워서 자주 이 길을 지나갔지만 오늘은 왠지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걷고 싶었어요. 가을이 너무 예뻐니까요 ㅎㅎ... 시간은 흐늘흐늘 흘러가는 것은 결코 세월뿐이 아니며, 잊지 못할 어떤 그리움이 아닐까.. 길 끝에서 뒤돌아보며 돌아갈 수 없는 것이 어디 시간 뿐이랴, 그리고 예전의 나 자신도 ... 서쪽하늘 노래도 생각나서 같이 올려봅니다.
좋은 가을날 "청계천" 산책 불빛축제를 한달앞서 산책 했네요 너그럽게 이해해주신 회원님들이 환한 불빛 이셨습니다^^ 실비맛집 가성비에 괜찮은 맛집 입니다 ^^ 처음 모임에 참석하신 추워~님, 수잔님 즐겁고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배려와 매너 좋은 티오2님, 사부작님, 루핀스님 자주뵈요~^^


<<소식>> [예술의전당 전시] *한국프랑스수교 140주년 기념* 오랑주리/오르세미술관특별전 ♧10년만에 돌아온 오르세미술관 ♧국내 최초 전시 오랑주리미술관 2025.09.20토~2026.01.25일 올겨울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19세기 인상주의 작가의 작품들 감상해보는거 어떠세요~ 세잔,르누아르 작품 감상하기 딱 좋은 기회네요! 네이버 예약 :: 오랑주리-오르세미술관 특별전 : 세잔, 르누아르 https://naver.me/FqZ9wRO9




날씨 어제보다 더좋아졌네요 ㅋㅋ


일상은 평범하게 소소하게 산책을 즐기면서..


즐거운 주말 날씨 아침 비 약간온데요


- 박완규 - " 사랑하기 전에는" 결혼하기 전에는 믿고 신뢰하고 전부 이어 야,, 그래도 헤어지더라.. ㅡ,ㅡ;; 오래전 18번 ? 일산 사는 동갑내기 완규 작년 요맘때~ 헤헤^^ https://youtu.be/D4hdGORgqdw?si=CW_Ast1LXZsHOh_y


오늘의날씨 불금하기 좋아요


015B " 그녀의 딸은 서른 이에요 " ( 그땐 세살~~> 지금쯤 서른살) 스무되던 해 처음 만나고 수도없이 싸우고 울리고 사랑은 소유라 생각하고 그녀는 아직 기억할까 어린시절에 슬픈사랑을.. 모든걸 접어둔채 그녀는 장성한 딸에 어머니죠 그녀는 지금 행복해요 철없던 옛 기억을 어른에 미소로 떠올리며.. https://youtu.be/WqAW_SDgW-c?si=4A6VC6C3j7y_1j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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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한 짜글이 김치찌게 넓직한 웍 비스므리, 깨끗하지만 프라이 팬을 살짝 물로 휑군다 물기를 털어내고 불을 올린다 기름을 두루고 준비해둔 스팸먼저 잠시후 프랑크소시지 를 넣고 센불에 웍질 을 한다, 살짝 갈색빛으로 익힌다 김치투입,, 김치에 양은 먼저 들어간 재료들 보다 두세배.. 국물도 좀 따라넣고 쎈불에 가열 한다 물을 재료의 2/3 정도 붓고 끓이며 간마늘 반스푼, 쇠고기다시다 설탕쪼금 소금은 절대 넣지 않는다 msg 나 소금 은 이미 김치,햄,소시지 에 많이 첨가 되있기에 눌러 붙지않게 잘 저어준다 두부 추가 투입~ 센불이라 국물이 좀 쫄면 물을 보충해준다 배추의 쌩기 가 빠졌을 무렵 약불로 10여분 더 푹 끓여준다. * 꽁치, 오뎅, 돼지고기 그때그때 변경 가끔 일찍 집에오면 냉장고 있는 재료털어 해먹는 허접한 레시피 였습니다. 헤헤^^ 맛저들 하세요 !


- 일기예보 - "Wish" 나의 키가 조금더 크면 좋겠어 내 어깨가 조금 넓으면 좋겠어 왜.... ? 맛점 하셨나요~ 컾 타임^^ https://youtu.be/boabc6fmbgc?si=TSkRZeNeEQMOxYeq


오늘의 날씨


제주 흐린 하늘 그래도 좋다.




처음 가본 청평사인데 넘 좋네여.. 단풍구경 갔는데 완전히 들지는 않았네여..

- Namee- "가까이 하고 싶은 그대" 레트로 시티팝 갬성~ 식사후 커피 한잔의 여유를^^ https://youtu.be/wjnEMB8AQao?si=YThf_tvPnBzKfPtI

오늘만큼은 누구의 눈치도 보지 말고 그저 나를 위로하자. 괜찮아 이제 그만 상처받아도 돼. 그 말 한마디면 오늘은 충분하지않을까요?


오늘 기온 좋네요.


"그대 떠떠난뒤" 빛과소금 이때 당시 새로운 풍 퓨전째즈의 선구자 였죠.. 샴푸의요정 과 함께 그시절 아이와 카세트 플레이어 이어폰 귀에 꽂고, 한동안 듣고 댕겼다는.. https://youtu.be/KVANGAhsifo?si=oJDc_8QmbY_hGMRw


서울은 춥다던데... 제주는 낮에 더워요.


오늘은 따뜻하게 ^^


아우 추워




유성은 "집으로 데려가 줘" 잔잔히 리드믹한 쏘울로 아침을 시작해봅니다 https://youtu.be/fr4-5CaBKrg?si=3MOfjPaccR3-iT-Q


즐거운토요일 날씨


20대의 나는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인맥이 곧 힘이고 연락이 끊기면 내가 뒤처지는 것 같았다. 그래서 늘 휴대폰이 울리길 바랐고 누가 나를 잊을까봐 먼저 연락을 걸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알게 되었다. 아무리 많은 사람을 만나도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그건 그저 스쳐 지나가는 군중일 뿐이라는 걸. 내가 힘들 때 곁에 남는 사람은 손에 꼽힌다는 걸. 그제야 비로소 내 사람 을 구분하기 시작했다. 내 말을 진심으로 들어주는 사람 내가 잘될 때 진심으로 웃어주는 사람 그리고 내가 망가져도 나를 비난하지 않는 사람. 20대의 인간관계 정리는 결국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었다.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관계 속에서 숨이 트이는지를 배워가는 시기. 그렇게 하나씩 사람을 거르고 그만큼 나를 단단히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40대가 되니 관계의 모양이 달라졌다. 이젠 새로 맺는 인연보다 오래된 인연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해졌다. 누가 나를 좋아하는지가 아니라 내가 편히 있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가 기준이 된다. 젊을 땐 다정한 말 한마디에도 마음이 흔들렸지만 이제는 시간이 말해주는 사람을 믿게 된다. 좋을 때뿐 아니라 내 삶이 고요할 때도 곁에 있는 사람. 그런 사람 몇 명이면 충분하다. 이제는 굳이 모든 사람과 잘 지내려 하지 않는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다 보면 정작 나 자신에게 나쁜 사람이 되어버리니까. 40대의 인간관계 정리는 버림이 아니라 정리다. 필요 없는 말 억지 웃음 피곤한 약속을 비워내고 진짜 내 사람에게 더 따뜻하게 마음을 쏟는 일. 그게 성숙한 인간관계의 시작이다. 20대엔 사람을 모으고 40대엔 사람을 고른다. 결국 중요한 건 숫자가 아니라 마음의 온도가 맞는 몇 사람이다. 살면서 내 사람을 남긴다는 건 세상을 좁히는 게 아니라 내 마음을 더 단단히 가꾸는 일인거 같다. 어제의 생각을 정리하며...


오늘에 서울 날씨 ^^


듀스의 잔잔한 발라드 아시는분 있으려나.. "너에게만" 90'년대초 갬성 짙은 곡입니다^^ https://youtu.be/LnAtHHvPObg?si=Bq924u4KLddY_mR3




이수영. 덩그러니. 뮤비 !! 노랫말도 좋쿠 고수의젊을때 모습도 좋쿠 !! 주소를 꾸욱. 누르시면 젊은 고수 등장 !! https://youtu.be/GymcogoZh9w?si=K-ckUyO2EvTg5wxz

샤 랄 랄 라~포근한 가을 날씨 입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따뜻한 햇볕이 좋네요~^^ https://youtu.be/-rlRvNkmZbc?si=tDXcf0QarW1OaDb3


제주 두째날 느즈막히 일어나 보말죽 한그릇 먹고 이쁜 카페에서 모닝커피 한잔 오후에는 낚시체험 하고 제주시에 와서 저녁늦게 동문시장 어슬렁 거리며 이것저거 주점부리로 저녁 때웠네요. 동문시장 초입 호떡 파시는 할머니는 주름이 더 많이생기신듯 18년전 처음 먹었던 그맛은 그대인듯 무튼 무계획 제주여행은 뜻하지 않는 길을 가다 뜻하지 않는 즐거움을 만나는 그런...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늘에 날씨 ^^


- 습관 - "습관이란게 무서운 거더군" 우린 습관, 루틴 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죠 좋은습관 그렇치 못힌 습관.. 가끔 정리할 습관을 노력 끝에 과감히 버렸을때 의 놀라운 변화~ㅠ ^^ https://youtu.be/bMCdeGtevc8?si=pKu-P4eiGsK6v8bE


오늘 서울 날씨 입니다


제주에서 첫날 날씨가 좋네요. 다들 편안한밤 보네세요.^^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 뛰어도 가고, 날아도 갈텐데.. 터프한 피아노 전주가 좋네요^^ https://youtu.be/vEib2g-4p0s?si=8eIRHkEjfYujAftx


종로기준 오늘날씨 ^^


종로 기준 오늘의 날씨

63/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