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좋은사람들과 여행.맛집.걷기 나만의 맛집을 회원들과 공유하기, 자연을 느끼면서 우리끼리 걷기, 아름다운 풍광을 찾아 떠나는 여행 서로를 이해와 배려로... 📍 정기 모임 내용 *정모: 월 1회 셋째주 금요일 *트레킹: 월1,2회 둘째 토요일 ❗️ 모임 유의사항 -.정모에 연속 3회 이상 미참석시 강퇴될 수 있음 -,벙개,트레킹은 모임에 1회이상 참가자는 누구나 개최가능함 O
1.부산지역or근교 맛집,트레킹이나 여행으로 멋진 인연을 이어가실분들 환영합니다 2.5,60대분들 위주로 모임에 적극 참여하실분(73년생 부터~~) 3.정모는 월 1회 세번째 금요일 회비는1/N 4.정모및 방장주최 벙개에 1회이상 참석시 연락처 방장공개 / 벙개를 올리수있음(위반시 강퇴처리함) 5.회원들에게 비매너,불쾌감을주는 경우 바로강퇴 6.일주일 이상. 채팅창 참여 하지 않을시/정모에 3회차까지 불참 회원은 모임장 권한으로 강퇴할수있음을 숙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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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일관화기애애한분위기속..8월즐거운정모 잘마쳤습니다..모임장님의화려한인맥으로좋은자리에서즐겁게식사하고왔습니다.. 🎉🌹💘💯 9월정모도벌써기대됩니다..무더운8월한달견뎌내느라고생한우리모두에게박수를보냅니다 .. 건강하고멋진모습으로 다음달을기약하면서.. 장소섭외,차량픽업.멋진입담,으로좋은자리빛내주분들감사드립니다..👍🍹💝🥰
그림을 보시고 황리단길에서 입을 복장을 선택해주세요 ㅎ
아모르님 픽업해서 서면으로 향한다 언제나 그렇듯 주말 가까우면 해운대길은 언제나 막힌다.. 도착하니 내가 젤로 늦게 도착한거 같다. 대장 방장님, 째리님,담고님,강남예삐님,핑크장미님,아모르님,나 참석해주셨다. 마당집 반찬 하나 하나가 정성이있고 맛도 있다 간장게장은 아모르님이 흡입하는 바람에 맛은 못봤지만(ㅎㅎ)...보기에 간이 잘벤거 같다 커피점을 여기 저기 추천,검색하다가 갑자기 소나기로 호텔내에 있는 피스쿠찌커피점엘 갔다. 낮에도 수박쥬스마셨는데 여기서도 수박쥬스....나름 갈증이 마니 난나 보다... 초면은 예삐님도 붙임성이 좋아서 금새 친히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어서 좋았다 강남예삐님 우리 모임에서 오래 오래 봅시다 차량 2대에 니눠타고 비틀즈님 얼굴보러 낙동강의 끝자락에서 딱 한잔하고 헤여졌다 비틀즈님두 일상에 바쁘겠지만 짬짬이 얼굴보고 지냅시다 담고님의 진가가 발휘되는 시간이였다. 울 담고님 머쪄요 담에 밤시간에 다대포를 함더 가봐야겠다. 야간에 함 걸어보고 싶은곳이다, 다들 좋은 분들 오래 오래 뵙고 지내고 싶네요. 길을걷던,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던,좋은 곳을 바라보던, 우리가 같이 할수 있다는게 넘 좋습니다.
모임 주선한 드러와아우님 고마워요.. 해운대 지리도 잘 모르는데 장소 선정한다고 수고했네요 참...장소는 아모르님이 소스준거지.... 늦게 버스타고 오신 블랙레디님, 집이 가까워 걸어오신 아모르님,드러와님 구워주는 고기 먹으면서 도란도란 대화의 꽃을 피운다.. 하선집 이집은 생긴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 금세 손님들로 매장을 꽉메우는걸 보니 맛집은 맛집인다보다 아모르님 덕분에 육회oo(이름모름)라는걸 서비스로 주셨다...거 참 고소하니 맛있네 2차 한옥카페 밤에 커피를 잘 안마시던데 4명 다 커피주문에 잠시 얼떨떨...... 비도 더 거세진.거 같고..운동하러 갈 사람도 있고해서 오늘은 여기서 해산 좋은 사람들과 대화는 나에겐 큰 기쁨이다
장산역 5번 출구에서 담고님,째리님을 만났다 째리님은 또 과일을 준비했다면서 바리 바리 싸들고 왔다..피크닉가는 느낌이라 기부니 좋다 간절곳에 도착하니 운무에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째리님이 투덜댄다...그럴만도 한게 째리님보다 1kg 적게 나갔으면 바람에 날아갈듯 하다.. 바람은 마니 불어도 오늘따라 운무가 넘 좋다 산등성이 따라 올라가는 운무를 바라보며 걷기 시작 산모퉁이들 돌아서니 바람은 잦아들고 구름에 운무까지 더해서 넘 걷기 좋은 날씨다 담고님 앞서고, 째리님 중간, 난 꽁무니 세상살아가는 이바구하면서 산길도 걷고 데크길도 걸으니 넘 좋다 이길은 나 혼자도 걱정,고민있을때면 자주 걷는 길이지만, 이렇게 좋은 사람들과 걸으니 발걸음도 가볍고 맘까지도 상큼하니 좋다는 말빡에 안나온다 저기까지 언제가지?...라며 시작해도 여럿이가면 금방이다 나 혼자일때 무거운 발걸음도 여럿이가면 가볍다, 나뭇가지에 걸리고, 돌부리에 아야해도 즐겁다.. 참 별기대없이 간 "카페솔" 맛있었다 채소의 맛을 살린 드레싱도 좋았고,고급스런 달달함도.... 함 더 가보고싶은 맛집인듯
오늘따라 날씨가 좋아서 넘 좋은 나들이였네요 기장 대변항의 이모네 가오리찜 올맛에 먹으니 넘 부드럽고 깔끔해서 맘에 들었네요 고기가 적어서 조금은 아쉬웠다는..... 대변항이 보이는 JM커피에서 커피한잔 잠시지만 멋찐 휴식이였네요
막둥이 드러와님,부방장 째리님,입안청결제를주신 핑크장미님,배나오고 키만 큰 나, 4명이서 태종사 수국 여행을 떠난다 걸을까 열차탈까 고민끝에 4:3으로 열차타고 전망대,등대를 관람한다 올만에 바다를 접하니 가슴이 뻥~뚤리는게 스트레스가 다 날라간다 태종사의 수국은 좀 엉성한거같다 이빨 빠진거 마냥 듬성 듬성.. 그래도 잘 아랫마당의 수국은 제법 조화롭다 수국도 각양각색 꽁봉우리 모양이나 색상이 여러가지다 다양함에 함더 놀란다 말로 표현함에 부족함이 많으니 사진으로 남긴다.. 아리따우신 여성 두분땜에 수국이 조금은 부각되지 못한 점도 아쉽다 이렇개 수국여행에 동참해주신 째리님,핑크장미님,드러와님 넘 감사합니다 우리의 여행은 계속되어야 한다 쭉~
모임있는 날이면 왜 그렇게 일꺼리가 생기는지....오늘도 모임에 늦겠다 부랴부랴 챙겨서 서면으로 향한다 서면 1번가쪽은 역시나 젊은이들 거리네.. 우리 칭구뻘들은 하나도 안보이고...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조기 구석자리에 한분이 앉아계신다.. 직감으로 아~비틀즈님,다치셨다는데 아직은 블편한 몸으로 맨 먼저 와계시네..좀있으니 째리님,담고님,장미님,그라운드님,드러와님. 맛난 저녁먹으면서 도란 도란 이야기꽃도 피우면서 넘 즐건 시간이였네요. 드러와님이 부산지리를 잘 모르시던데 서면중심지까지 와 주셔서 넘 고마웠어요.. 저번 성지곡 모임에 침가안해서 내심 꽁~한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대화해보니 넘 지리를 잘 몰라서 그럴수도 있겠구나 이해를 하게 되었답니다. 오늘 모임에 참석해주신분 아니 우리방 회원님들 모두 모두 좋은 만남 쭉~ 이어 갑시다. 오늘의 인연 오래 오래 갔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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