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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임은 정모때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에요. 🎬 우리는 다양한 취미를 즐기며 함께 활동하는 공간이에요. 📚 정기적으로 매월 1회 이상의 모임을 가질 것입니다. 📅 누구나 참여 가능한 모임으로 벙개를 열고 있습니다. 🎉
재미있고 즐거운 만남 기대합니다^^ 6/20 저녁7시 을지로3가역 초불집
🩷사람은 참 좋은 향기가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그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면서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떠한 어려움도 굿굿하게 이겨내는 사람. 어려울 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 해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봐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하는 사람은 잘 익은 찐한 과일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진실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진한 과일향이 풍기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글 이성란-✒️
♡ 좋은 관계를 맺는다는 것 ♡ 마음과 마음 사이에 어떠한 일도 일어날 수 있음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인정해야 한다. 원하지 않는데도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하려 드는 것이 아니라 잠시 여유로운 시간과 정적을 내주는 것이 관계와 마음을 위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는다. 나 또한 사람들에게서 살아갈 힘을 얻기도 하지만 혼자만의 외로움 속에서 마음을 충전하기도 한다. 그러기에 서로의 생각이 다름을 이해하고 그저 서로의 거리를 존중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마음과 마음 사이에 정적을 두는 일. 나의 마음에도, 서로의 마음에도, 모두의 마음에도 분명 필요한 일. 진정한 나를 보기 위한, 진정한 당신을 알기 위한 조용한 기다림의 시간. 오늘도 나는 이리저리 쉽사리 바뀌는 마음에도 아랑곳 않고, 그저 그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으로 고요히 기다려 본다. - 전승환 ‘마음 사이의 정적’ 중에서 -
♤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 흐르는 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 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 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음에 가두지마라 출렁이는 것은 반짝이면서 흐르게 놔둬라. 물도 가두면 넘칠 때가 있고, 빗물도 가두면 소리내어 넘칠 때가 있다. 아무리 즐거운 노래도 혼자서 부르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향기로운 꽃밭도 시들고나면 아픔이 되니 출렁이면서 피게 놔둬라. -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핀다' 중에서 -
누구를 고문해볼까나~ ㅋㅋㅋ
누구나 처음부터 친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에는 누구나 타인으로 다가오지만 그를 친구가 되게 하느냐, 아니면 타인으로 남게 하는가는 나에게 주어진 몫이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그를 만나며 그가 타인에서 벗어나 내 눈에 익으면서 그리고 가슴으로 다가오면서 그와 서서히 친해져 가는 것이겠지요.... 한 두번 만나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친구의 의미는 퇴색되어 버리고야 말겠죠. 친구는 오래된 포도주처럼 시간이 흐르고 흘러야 제 맛이 나는 법이듯 우리들의 우정과 사랑도 갑작스레 만든 포도주가 아니라, 오래된 향과 맛을 간직한 그런 멋스러움이 베어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될수록 맛과 향을 내는 포도주처럼 그런 모습으로 너와 내가 익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마음에💛 그런 사람이면 나는 좋겠다 서로의 웃음소리를 기억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어쩌다 차 한 잔 마주하는 작고 사소한 일조차 가슴에 따뜻한 기억이 되는 사람이면 좋겠다. 내가 먼저 보고 싶었다 전화할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어쩌다 만났어도 어제 만난 친구처럼 어색하지 않고 또 그만큼 반가울 수 있는 그런 편안한 웃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다. 세상에 대한 불평 하나쯤 가볍게 늘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힘겨움 속에서도 서로의 어깨를 두드려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굳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진 않아도 서로 다른 세상이 있다는 걸 인정해 줄 수 있는 그런 따뜻한 눈빛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다. -글 [오늘도 마음에] 중에서-✒️
또 소중한 한주가 당신에게 희망차게 열렸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가장 소중한 오늘을 무의미하게 때로는 아무렇게나 보낼 때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모여 평생이 되고 '영원히'란 말이 됩니다. 어떤 사람이 이 하루라는 의미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루는 곧 일생이다. 좋은 일생이 있는 것처럼 좋은 하루도 있다. 불행한 일생이 있는 것 같이 불행한 하루도 있다. 하루를 짧은 인생으로 본다면 하나의 날을 부질없이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좋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 곧 좋은 일생을 만드는 길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선물'이며 '시간'이고 '생명' 입니다. 오늘이라는 소중한 당신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늘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하렵니다. -행복을 만들어 주는 책
🤎그런 사람이 있어요🤎 그저 알고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그래서 오랫동안 만나지 않아도 따뜻한 느낌으로 남아 있는 사람 말하지 않아도 언제나 귓전에서 속삭임으로 기억하려 하지 않아도 늘 생각나는 사람 꿈속의 재회가 있기에 그리워도 그립지 않은 그런 사람이 있다는 것 그 하나가 쉬임없이 기쁨 가득하고 소식 듣는 것으로 숨쉬기 편한 하루하루 만남이 없으니 이별도 없어 가슴 저린 아픔을 삭히지 않아도 되는 그사람의 이름 석자가 일기장 가득 추억이 되어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그런 사람이 있어요 -글 김윤진-✒️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온다🌺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온다기에 일찍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내일은 간데 없고 오늘만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내일의 발판이고 내일은 오늘의 희망이라는 것을 너무 잘하려 하지 마세요 그게 다 나를 힘들게 하는 일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하지 마세요 그게 다 나에게 고통을 주는 일입니다. 너무 앞서 가려 하지 마세요 그게 다 나를 괴롭히는 일입니다. 너무 아등바등 살려 하지 마세요 그게 다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일입니다. 조금 더 가볍게 살아가도 나쁠 건 없습니다. 조금 더 여유로운 삶을~ - 행복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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