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앱에서 볼까요?
앱에서 더 구경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비추면다운로드 페이지로 연결돼요

같이 리딩하고 시간이 되면 공연도 해보아요

정중히 본인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연극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환영합니다.


#1 오늘의 독백 헨리크 입센 – 〈인형의 집〉 노라: 결별 선언 나는 그동안 아버지의 인형이었고, 결혼한 뒤에는 당신의 인형이었어요. 당신이 나를 사랑했다고 믿었지만, 사실은 장난감처럼 귀여워했을 뿐이에요. 이제 나는 내 삶을 찾아 떠납니다. 나는 먼저 나 자신이 되어야 하니까요.





내가 연극을 하는 이유 "왜 전문가도 아닌 내가 동호회일망정 극단을 만들고 연극을 시작했을까?" 문득문득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지난 25년의 해외 생활에 대한 보상 심리도, 문화적 갈증을 채우기 위한 배고픔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무엇인가 시작해 봐야겠다'는 순수한 열망이었습니다. 나이가 더 들고, 언젠가 나의 의지가 현실이라는 벽 앞에서 종말을 고하기 전에 말입니다. 지금 나는 내 삶의 가장 큰 부분을 이곳에 쏟아붓고 있습니다. 나 자신은 물론, 이 모임을 위해 귀한 걸음을 해주시는 모든 회원분들께 부끄럽지 않도록 결코 적당히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넘치는 열정이 때로는 글의 홍수가 되고, 의도치 않은 메시지의 범람으로 이어져 누군가에게는 불편함을 주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 감정이 통제력을 벗어날 때면, 나를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자존심을 내려놓기도 합니다. 모임이란 모름지기 '배려와 포용'이 없다면 결코 지속될 수 없음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는 것과 달리 여전히 야속한 실수를 반복하곤 합니다. 내가 이 길에서 바라는 단 하나의 큰 보상이 있다면, 그것은 '성취감'입니다. 그리고 그 성취감은 때로 내 것을 기꺼이 내어놓고 다른 이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때만 비로소 허락된다는 것을 배웁니다. 지난주에 마주한 작은 시련 속에서, 살아오며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낯선 감정들과 마주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의도치 않은 상처를 주기도 했고, 또 받기도 했습니다. 모임을 단단하게 이끌어가야 하는데 중심을 잡지 못하고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나를 버티게 한 것은 곁에 있는 단원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존재가 위안이 되었고, 덕분에 우리는 이 작은 세계 안에서 '우리만의 소중한 시간'을 다시금 빚어내고 있습니다

피터쉐퍼 - 아마데우스(살리에르) 이제 제 운명은 파멸입니다. 그 자의 음악을 듣고 난 느꼈죠. 공허함을. 아담이 자신의 나체를 느낀것처럼 말입니다. 오늘도 그 자는 미친듯이 웃고 있겠죠. 생각나는대로 갈겨쓴 그 자의 음악 앞에서 나의 심혈을 기울인 이 작품들은 쓸모없는 낙서질에 불과하겠죠. 그래도 감사합니다. 당신을 찬양할 기회를 주셔서, 보잘것없는 저에게 당신을 섬기려는 욕망을 주셔서. 제가 영원히 평범한 인간이라해도 말입니다. 들립니다. 당신 소리가 들립니다. 오직 모차르트만을 부르는 당신 소리. 하지만 그 자는 어떤지 아십니까? 악의에 차고, 시건방지고, 타인을 위해서라면 몸을 사리고, 마누라에게 엉덩이나 얻어맞는 모차르트! 당신은 그를 신의 대리자로 선택하셨습니다. 당신 잘 알고 있잖아. 내가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당신이 제일 잘 알잖아. 엄격하게 덕을 쌓고 노력한건 나라는걸! 좋습니다. 이제 우린 앙숙입니다. 난 이제 두번 다시 당신 소리를 듣지 않겠습니다.


1회공연 - 리투아니아


우리의 모임....매주 모여 리딩하고 공연 연습합니다(격주로 다른 프로그램으로)

모임방을 만들어 놓고 오이에 1년만에 왔네요. 그동안 다녀 가신 븐들도 많고 죄송했습니다. 시간 되시면 재 방문하셔서 연극과 희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를 바랍니다.

https://youtube.com/shorts/gWhSnVkij6Q 짧은 희곡 이야기

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