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화성 둘레길 걷고왔어요~~ 차만타고 다니며 스쳐지나간 화성을 직접 걸으며 엄청난 둘레길 크기에 깜놀~ㅎ 그닥 춥지않은 날씨 덕분에 고즈넉한 옛길을 감상하며 즐기고 왔네요~ 주변에 치킨 먹자골목도 즐비하게 있어서 볼거리 먹거리도 풍성하고 좋았어요~^^ 사진을 지대루 못담아 아쉽네요~^^ 담엔 함께요~^^♡


한해가 가버린다고 아쉬워 하지말고 아직 남아있는 시간을 알차게 보냅시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모든분 즐거운하루 되세요


따뜻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희망과 기대가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자요 .


헤이리 마을 골목을 걷다. 느린 발걸음마다 여행의 숨이 깃든다. 저녁이 내려앉을 즈음 식탁 위에 따뜻한 이야기 하루의 피로는 웃음속에 풀리고 카페 디바스 잔잔한 음악이 흐르면 커피향 사이로 마음도 공연을 듣는다 밤이 깊어 서울의 불빛 끝 노량진 수산시장 지글 거리는 조개구이위로 바다의 숨결이 피어 오르고 소주한잔 오늘을 천천히 비우며 이 핫플 여행을 기억속에 오래 남는 여행 입니다.


조금후 부터 저는 긴긴 비행여정을 시작하네요 Soon I will begin my long flight 코스가 바뀔때 마다 피드에 올려볼께요 여러분 눈으로 라도 긴 여행 저와 함께 한번 해보시죠


쥘 베른의 모험소설 80일간의 세계일주 에서 묘사된 인도여성상 가장 아름다운 여성상 이더군요 하지만 제가 본 인도여성상은 거의가 뚱뚱하고 이기적이고 탐욕스럽던데 제가 잘못된걸까요? 역시 여성은 전세계에서 한국 여성이 최고입니다 막 최종목적지 콜카타 도착해서 캐리어 찾는 시간동안 올려봅니다 안개 땜에 이렇게 오래 기다리게 될줄 몰랐네요 인생이 다 그런거죠 "That is the way cookie crumbles"

5팀의 떡보기 넘넘 맛나요 회원님들이 열심히 한 보람으로 3승을 하였어요. 서로서로 나누어 먹는 떡보기 대회 줄겁고 재미나요.


거장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아바타'(avatar) 불 과 재(fire and ash) 처음 도입부는 조금 지루했어요 1편 2편 관람하지 않은상태라면 이해하기 어렵게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쪼금 졸았어요 3D 입체 영상을 안경끼고 관람중이었어요 졸고 있는데 바로 눈앞까지 뭔가가 막 날라와서 깜짝놀라 깼어요 그때부터 열 관람모드 점점 빠져 들더니 두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3D라서 스크린에서 튀어 나온 아바타들이 제 주변을 날아 다니고 악당무리들이 제 가까이 까지 왔을때 저도 모르게 주먹 불끈쥐고 허공에 헛 주먹질 했어요 후반으로 갈수록 제 가슴이 미어지는 영상들이 너무많았어요 제볼에 뭔가가 흘러내려 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4시간의 러닝타임동안 전반부 쪼금 졸고 이후 부터는 몰입도 최강으로 관람했답니다 영화 끝나고 나올때 저도 모르게 흘러 나오는말 '우와~~ 정말 대작이다' 인도에서 밤시간 잠시 짬을 내 본다는게 상영시간4시간이라서 자정넘어 호텔 귀가 했답니다 "저 완전 감동 받았어요" "I M SO IMPRESSED " 여러분도 꼭 관람하세요~~


1991년 영국을 시작으로 오세아니아대륙 아프리카대륙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남극 까지 홀홀 단신으로 다녀왔었어요 지금 저의 심경은 늙고 병약해져 예전 같은 용기와 자신감이 없다는겁니다 예전같으면 많은것보고 많은것접하고 뭐든지 경험하고오자 였다면 지금같으면 탈없이 무사히 돌아오자 이군요 세월앞에 장사없다 "No one can win against time" 하지만 여러분과 저는 이 과정을 통해 보다 슬기롭고 지혜로워졌다는것 알고 계시나요? Smarter and wiser 아래 사진 보시면서 올 8월달을 떠올릴분들 계시나요?


크리스마스 이브를 개들과 함께 개들에 푸욱 둘러쌓여 보냈네요 요것들은 푹신한 침대 생활로 하루 마무리 저는 양평의 살을 애는 추위의 바깥에서 덜덜 마무리 여러분 천년을 살것도 아닌데 백년도 못살건데 그래서 우리는 현실에 충실하며 Merry Christmas!


한강의 밤 풍경


크리스마스 추억을 가지고 계시나요? Do you have any christmas memories? 예전 떠올려 보세요 예전은 지금시대와는 달리 이 시즌이되면 크리스마스카드 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전달한다고 너무나 바빴어요 시내 여러 매장에선 이쁜 크리스마스 카드가 즐비했어요 이쁜것 골라서 친필로 고이 적었던 내용들 그시절!! 왜 그시절이 이리도 그리운걸까요?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불가능 하겠죠 ? ~~


우리 리더님께 고마움을 생각하면서 올려 봅니다.

오늘은☆입니다. 저별은나의별~~~~ 저별은 너의별~~~~ 2025년12월10일.

마음이 없으면 보고도 안보이고 들어도 귀에 들리지 않는다 마음이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먹어도 그 맛을 알지 못한다. 우리 인생에서 마음의 주도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낭만적이면서도 지성적으로 설파하고 있다 우리가 추구하는 생기는 단순히 외부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증폭시키는 주체는 바로 자신의 마음입니다. 마음이라는 그릇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우주의 그 어떤 길한 기운도 우리 삶 속에 스며들 수 없습니다

떡볶이 어쩌면 맛이 다틀릴수가 정말 맛있고 비주얼도 화려 하네요 떡복이 대이 넘 재미있어요 리더님 감사합니다


이것 음악 힌번 들어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사운드에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How about you?


진짜 너무 하네요! 보통은 개인들이 관여된 일이라면 적어도 하루에 한번이상은 눈여겨 보는게 아닌가요? 이곳 (칵테일인잉글리쉬)가입한 이유가 한번 같은 팀원이 되어 같은 기분으로 공유하며 함께 좋은 시간도 보내고 공부도 하기 위함이 아닌가요? 그런데 4일이 되도록 글을 쓰는것도 아닌 접속 자체를 하지 않는건 도대체 어떤 이유일까요?(강퇴조건) 그럴바엔 왜 가입 하나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분들이 강퇴 되었는가요? 칵테일인잉글리쉬에 접촉하는것은 추상적으로는 어려울지 모르나 실질적으로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되는 아주 쉬윈것이랍니다


사진에 관심있고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사진을 잘 찍어보고 싶어서 이 곳에 온 사막여우입니다. 어제 함께하신 분들이 올리신 사진을 보니.. 내 사진을 과연 여기다 올리는 게 옳은 일인가??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첫 모임 참석 기념으로다.. 언젠간 나도 지금보다 잘 찍을 날이 올 것이므로..^^ 무엇보다 어제 따뜻하고 편안하게 맞아주시고 환대해주시고 함께해주신 크리스님,요셉님,닌짱님,흰수염고래님,쟈뎅님,제임스본드님,희영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