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분 즐거운하루 되세요

수원화성 둘레길 걷고왔어요~~ 차만타고 다니며 스쳐지나간 화성을 직접 걸으며 엄청난 둘레길 크기에 깜놀~ㅎ 그닥 춥지않은 날씨 덕분에 고즈넉한 옛길을 감상하며 즐기고 왔네요~ 주변에 치킨 먹자골목도 즐비하게 있어서 볼거리 먹거리도 풍성하고 좋았어요~^^ 사진을 지대루 못담아 아쉽네요~^^ 담엔 함께요~^^♡


조금후 부터 저는 긴긴 비행여정을 시작하네요 Soon I will begin my long flight 코스가 바뀔때 마다 피드에 올려볼께요 여러분 눈으로 라도 긴 여행 저와 함께 한번 해보시죠


헤이리 마을 골목을 걷다. 느린 발걸음마다 여행의 숨이 깃든다. 저녁이 내려앉을 즈음 식탁 위에 따뜻한 이야기 하루의 피로는 웃음속에 풀리고 카페 디바스 잔잔한 음악이 흐르면 커피향 사이로 마음도 공연을 듣는다 밤이 깊어 서울의 불빛 끝 노량진 수산시장 지글 거리는 조개구이위로 바다의 숨결이 피어 오르고 소주한잔 오늘을 천천히 비우며 이 핫플 여행을 기억속에 오래 남는 여행 입니다.


거장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아바타'(avatar) 불 과 재(fire and ash) 처음 도입부는 조금 지루했어요 1편 2편 관람하지 않은상태라면 이해하기 어렵게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쪼금 졸았어요 3D 입체 영상을 안경끼고 관람중이었어요 졸고 있는데 바로 눈앞까지 뭔가가 막 날라와서 깜짝놀라 깼어요 그때부터 열 관람모드 점점 빠져 들더니 두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3D라서 스크린에서 튀어 나온 아바타들이 제 주변을 날아 다니고 악당무리들이 제 가까이 까지 왔을때 저도 모르게 주먹 불끈쥐고 허공에 헛 주먹질 했어요 후반으로 갈수록 제 가슴이 미어지는 영상들이 너무많았어요 제볼에 뭔가가 흘러내려 보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4시간의 러닝타임동안 전반부 쪼금 졸고 이후 부터는 몰입도 최강으로 관람했답니다 영화 끝나고 나올때 저도 모르게 흘러 나오는말 '우와~~ 정말 대작이다' 인도에서 밤시간 잠시 짬을 내 본다는게 상영시간4시간이라서 자정넘어 호텔 귀가 했답니다 "저 완전 감동 받았어요" "I M SO IMPRESSED " 여러분도 꼭 관람하세요~~


쥘 베른의 모험소설 80일간의 세계일주 에서 묘사된 인도여성상 가장 아름다운 여성상 이더군요 하지만 제가 본 인도여성상은 거의가 뚱뚱하고 이기적이고 탐욕스럽던데 제가 잘못된걸까요? 역시 여성은 전세계에서 한국 여성이 최고입니다 막 최종목적지 콜카타 도착해서 캐리어 찾는 시간동안 올려봅니다 안개 땜에 이렇게 오래 기다리게 될줄 몰랐네요 인생이 다 그런거죠 "That is the way cookie crumbles"


1991년 영국을 시작으로 오세아니아대륙 아프리카대륙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시아 유럽 남극 까지 홀홀 단신으로 다녀왔었어요 지금 저의 심경은 늙고 병약해져 예전 같은 용기와 자신감이 없다는겁니다 예전같으면 많은것보고 많은것접하고 뭐든지 경험하고오자 였다면 지금같으면 탈없이 무사히 돌아오자 이군요 세월앞에 장사없다 "No one can win against time" 하지만 여러분과 저는 이 과정을 통해 보다 슬기롭고 지혜로워졌다는것 알고 계시나요? Smarter and wiser 아래 사진 보시면서 올 8월달을 떠올릴분들 계시나요?


크리스마스 이브를 개들과 함께 개들에 푸욱 둘러쌓여 보냈네요 요것들은 푹신한 침대 생활로 하루 마무리 저는 양평의 살을 애는 추위의 바깥에서 덜덜 마무리 여러분 천년을 살것도 아닌데 백년도 못살건데 그래서 우리는 현실에 충실하며 Merry Christmas!

오늘은☆입니다. 저별은나의별~~~~ 저별은 너의별~~~~ 2025년12월10일.


이것 음악 힌번 들어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사운드에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How about you?


사진에 관심있고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사진을 잘 찍어보고 싶어서 이 곳에 온 사막여우입니다. 어제 함께하신 분들이 올리신 사진을 보니.. 내 사진을 과연 여기다 올리는 게 옳은 일인가??하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첫 모임 참석 기념으로다.. 언젠간 나도 지금보다 잘 찍을 날이 올 것이므로..^^ 무엇보다 어제 따뜻하고 편안하게 맞아주시고 환대해주시고 함께해주신 크리스님,요셉님,닌짱님,흰수염고래님,쟈뎅님,제임스본드님,희영님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하네요! 보통은 개인들이 관여된 일이라면 적어도 하루에 한번이상은 눈여겨 보는게 아닌가요? 이곳 (칵테일인잉글리쉬)가입한 이유가 한번 같은 팀원이 되어 같은 기분으로 공유하며 함께 좋은 시간도 보내고 공부도 하기 위함이 아닌가요? 그런데 4일이 되도록 글을 쓰는것도 아닌 접속 자체를 하지 않는건 도대체 어떤 이유일까요?(강퇴조건) 그럴바엔 왜 가입 하나요? 그동안 얼마나 많은분들이 강퇴 되었는가요? 칵테일인잉글리쉬에 접촉하는것은 추상적으로는 어려울지 모르나 실질적으로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되는 아주 쉬윈것이랍니다


100일 필사를 하는데 너무 좋은 내용이 있어 공유합니다~^^


♡♡♡♡♡ 벙개 홍보입니다 ♡♡♡♡♡ 이번주 금요일. 7시. 당산동 참새방앗간에서 꼬막숙회 먹어요~ 요즘 꼬막 제철이라 살이 탱글하니 속이 꽉 찼다더라구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면 기다리고 있던 사냥꾼한테 총맞는데요~ ㅋㅋ 퇴근길에 모여서 꼬막 까먹고 안전 귀가 합시다-ㅎ

바다보러 속초갔어요🌊 바다는 늘 N번이니까~~ 갠적으로 바다, 강, 호수, 탄천이라두 물이 있는곳을 좋아해서 전생에 🐠였나 생각했어요🤣 하루가 저물어가네요~ 방님들~건강하고 편안한 밤되세요🙏🙏


토요일 주말 카페에서 ~늘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 합니다~~~ 오후도 ~~힘내세요 항상 행복은 내안에 행복 합니다^^


생일이신분들. 생일축하해요.


연말 모임들의 여파로 다소 피로감이 느껴지던 일요일 오후였지만 먹을 것 앞에서 또다시 샘솟는 나의 에너지란 무엇인가~?ㅋ 연일 이어진 고기, 고기, 또 고기에 나의 명치 딱 고기가 아파서 부실한 식욕을 보였지만 음식은 참 맛있었다. 담에 다시 제대로 먹을 수 있기를.. 벙 진행하신 마차오빠와 만나 뵌 분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팥빙수와 음료 시원하게 쏴주신 공간사랑님 감사했습니다. 꾸벅~^^

풍랑이 일던 바다가 굳어버린 진흙의 육지로 변해가면, 다시 일렁이던 바다를 애써 그리워하는 순간이 생긴다. 매말라 버린 가슴에서 힘겹게 울음을 짜내듯, 잠들어 있던 감정을 어디선가 억지로 끌어올릴 때가 있더라. 나도 모를 어수선함이 문득 맴돌기 시작하면, 항상 연말이었다. 십수년 전 전북 어디선가 찍었던 사진들. photo by Feel峰


다사다난한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맞는 크리스마스 이브예요....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홧팅입니다..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