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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리는 설렘, 잊고 지내셨나요? 사랑 찾아 인생 찾아' 모임에서 잃어버린 감정을 되찾아 보세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잊지 못할 추억을 함께 만들어갈 동반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탁 트인 자연 속에서 함께 걷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릴 거예요. 어색함은 잠시, 웃음꽃이 피어나는 순간들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등산, 캠핑, 여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진솔한 관계를 맺어보세요. 혼자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함께라서 더욱 특별한 여행을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사랑 찾아 인생 찾아'에 합류하세요! 인생의 멋진 동반자를 만날 기회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아름다운 남산 단풍길

문경새재 옛 과거길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가끔은 모든 게 무너지는 것 같고 아무것도 아닌 말 한마디에 마음이 깊이 다칠 때가 있지요. 그럴 땐 꼭 기억해요. 우리는 이미 수없이 많은 날들을 견디고 지나온 사람이라는 걸요. 비바람이 불어도 뿌리를 지켜낸 나무처럼 우리 마음도 흔들릴지언정 꺾이지는 않아요. 잠시 멈춰서 내 마음을 토닥여주세요. 그 자체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 거니까요. 오늘은 절기상 겨울을 알리는 "입동"입니다. 천고마비의 아름다운 가을을 뒤로하고 겨울 준비를 해야 겠네요. 일교차가 심한 요즘 날씨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름답게 익어가는 낭만의 계절 매사를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게 사는 삶이 가장 행복하고 현명한 선택 입니다. 오늘도 기쁨이 넘치는 행복하고 즐거운 "불금"되십시요.


혼자라는 시간은 외로움이 아니라 내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소중한 시간 이에요.늘 누군가와 함께 있으려 애쓰기 보다 가끔은 고요한 나만의 공간 속에서 진짜 내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채운 시간들은 다시 사람을 만나고 세상 속으로 나갈 때 더 단단한 힘이 되어줄 것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도 내 인생에 꼭 필요한 선물이니까요.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익어가는 가을과 함께 행복하고 기쁨 가득한 희망찬 날들 되십시요


살다 보면그땐 몰랐는데 지나고 나서야 소중해지는 순간들이 있어요. 함께 웃었던 평범한 저녁 아무 생각 없이 건넨 말 한마디 매일 오가던 길 위의 햇살까지도 어느 순간 마음속에 오래 남게 되죠. 모든 건 사라지기 때문에 귀한 거예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마음이 참 중요해요. 우리가 중대한 일에 대해 침묵하는 순간 우리의 삶은 종말을 고하기 시작한다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드시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쌀쌀해진,날씨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고 멋진 주말 되십시요.

10월도 중점에 선 세월 잘도 가지만 맘 툭툭털고 너털웃음으로 즐건하루 맹그시기 바랍니다 천천히 가고 싶었습니다. 내 삶의 목적지가 어디인지는 몰라도 가는 동안,나는 주변의 모든 것들을 음미하고 싶었습니다. 한 걸음 나아갈 때마다 달라 지는 세상,그 세상의 숨소리 하나라도 빠뜨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삶의 끝,그곳이 어디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되돌록이면 천천히 가고 싶었습니다. 그곳으로 가는 과정이 바로 새 삶이므로.지금 하고 있는일 하나 하나가 모여 내 삶의 전체를 이루므로 오늘도 만사 형통 하십시오

너와 나 이렇게 만났으니 너와 나 이왕이면 예쁜 인연으로 걸어갔으면 좋겠다. 비오는 날이면 같이 우산을 쓰고 햇볕 쬐는 날에는 같이 그늘에 앉아 쉬어가고 슬픈 날에는 같이 위로하며 눈물 닦아주고 기쁜 날에는 두 손 맞잡고 기뻐하며 힘든 날엔 서로 안아 토닥이며 그렇게 너와 나 함께 걸어가면 좋겠다. 이왕이면 그렇게 예쁜 인연으로 함께 걸어갔으면 좋겠다. 누군가가 필요할 땐 그 누군가가 되어주고 친구가 필요할 땐 친구가 되어주고 길동무가 필요할 땐 길동무가 되어주며 그렇게 서로에게 부족한 것을 채워주며 너와 나 그렇게 걸어갔으면 좋겠다. 10월 중순이 가까워 오는데 고루지못한 날씨는 이어지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신명나는 시간 되십시요.


설악산 일정지 에서 울 님들과 행복 했던 순간들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는 것처럼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정 여유 있는 삶이란 나 가진 만큼 만족하고 남의 것 탐 하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 하나 마음 아프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병 없이 사는 것이 제일가는 행복이요 살면서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제일가는 부자이고 오늘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인생을 가장 잘 사는 것입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잘 보네시길 바랍니다

동학산 경흥사 경산의 3대 사찰로는 천년고찰인 관봉석조여래좌상(일명 갓바위)이 있는 팔공산 선본사와 홍주암이 있는 팔공산 불굴사, 그리고 환성산 환성사가 있는데 절집으로 동학산 경흥사를 소개하고저 한다. 동학산 경흥사(動鶴山 慶興寺)는 경산시 남천면에 위치하며 삼국시대 신라 승려 혜공이 창건한 사찰 로서 조계종 제10교구 본사인 은해사의 말사이다. 예로부터 무병장생를 의미했던 십장생(十長生)은 우리네 일상 생활에 깊숙이 관여해 왔다. 특히 그 중 학(鶴)은 우리의 풍수와 접합해 사찰의 배치 조건과도 깊은 연관성을 지니게 되었다. 학이 의미하는 것이 바로 도도한 기상과 높은 생존력을 의미한다고 하니 학이 지닌 풍수와 관계된 사찰은 그 사세와 밀접한 관련성를 가지고 있다 하겠다. 동학산 경흥사는 이러한 학과 연관된 풍수를 지니고 있는 사찰이다. 동학산(動鶴山)은 학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경흥사는 학의 부리에 해당하는 자리에 위치해 있다. 거기다 학의 서기(瑞氣)를 막기 위한 병풍산이 건너편에 있어 경흥사는 외부와도 차단된 지형적인 특성도 아울러 가지고 있다. 경흥사의 사력(寺歷)은 신라659년(무열왕 6) 혜공(慧空)이 창건한 이후 여러 차례의 중건이 있었으며, 임란 때 의승군(義僧軍) 700∼800명이 이곳에서 최초로 훈련을 받고 전쟁에 참가하였다고 한다. 1990년 대웅전 불상의 복장(腹藏)에서 사적기가 발견되었는데, 여기에 따르면 4∼5개의 부속 암자가 있었으며 임진왜란으로 소실되기 전만 하더라도 현재 가람의 동쪽을 중심으로 수십 명의 학승들이 상주 하던 큰 가람이 배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가을 풍경

인생의 주인공은 내가 되어야 한다. 그 어떤 행동을 하든 나를 위한 기쁨, 만족, 성공이다. 인생의 고비에서 무언가에 걸려 넘어질 때 우리는 그런 생각을 한다. 내가 착하게 살지 않아서 인가?라고... 그러나 악하게 살아도 죄가 되지만 분에 넘치도록 바보처럼 착하게 살아도 고달프고 나에게 미안해진다. 오늘도 가시는곳마다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일들이 이루시며 고운마음 가슴에 담고 기쁜사랑 나눌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불금" 되십시요.


당신은 참 귀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내가 세상을 축복하면 할수록 포용하면 할수록 그 축복은 내게 돌아옵니다. 내가 타인을 품어주고 사랑해줄수록 나 스스로가 치유되고 충만해집니다. 처음부터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태어난 사람이 몇 명이나 있겠습니까. 감사하고 축복하는 연습을 의식적으로 하다보면 행복이 익숙해지는 순간이 올 거예요. 내게 칭찬을 해줄 사람이 없으면 스스로 칭찬을 해주세요. 아니 제가 해 드릴께요. 당신은 참 귀하고 소중한 사람이에요. 지금 그 모습 그대로 당신이 참 좋아요. 당신 덕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지 몰라요. 이렇게 존재해줘서 고마워요. 가을의 풍성함처럼 당신의 모든일들이 행복하고 항상 웃을 수 있는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人生... 그냥 살다 갑니다] 능력이 있다고 해서 하루 열끼 먹는것이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인줄 알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겁니다! 돈이란, 돌고 돌아서 돈 입니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간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씬 나은인생입니다. 남녀 간에 잘 났네 못 났네 따져봤자 컴컴한 어둠 속에선 다~ 똑같습니다! 어차피 내맘대로 안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하며 세상과 싸워봤자 자기만 상처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 편하고 남 안 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것 입니다! 세상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좋은 침대에서 잔다고 좋은 꿈 꾼답디까? 아닙니다! 사람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깁디다! 남들도 다~ 그렇게 살아갑디다. 내 인생인데 남 신경쓰다 보니, 내 인생이 없어집디다. 어떻게 살면 잘 사는건지 잘 살아가는 사람들은 안 가르쳐 줍니다. 알수록 복잡해지는게 세상이였는데,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고 어련히 알아지는 세상! 미리 알려고 버둥거렸지 뭡니까? 왜 이렇게 바쁘고 내 시간이 없었는지~ 망태할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무서워하던 그때가 행복했습니다. 엄마가 밥먹고 어여가자 하면 어딘지도 모르면서 물말은 밥 빨리 삼키던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잘 사는 사람 들여다보니, 잘 난 것 하나도 없는데 잘 삽디다! 많이 안 배웠어도 자기 할말 다~ 하고삽디다! 인생을 산다는 것이 다~ 거기서 거깁디다! 그저 허물이 보이거들랑 슬그머니 덮어주고 토닥거리며 다독이며 둥글게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긴 긴 추석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비가 내리는 추석 명절 보름달은 보지 못했죠.. 맛있게 준비한 음식과 송편 드시며 덕담도 나누셨죠 그러나 가족 친 지 분들과 즐거운 추석 명절 되셨기를... 송편 많이 드시고 풍성한 우리 고유의 명절 연휴 되시고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풍성한 가을 들녘

오늘이 지나면 우리민족의 대 명절인 한가위 중추절 긴연휴 사흘째 입니다. 추석명절은 다함께 즐거움으로 채우시고 넉넉하고 정이 넘치는 추석명절을 우리의 마음만큼 풍성한 보름달을바라보면서 일상속에 힘들고 어려웠던 일은 잠시 접어 놓으시고 온가족이 함께모여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기쁨과 행복이 넘쳐 나는 추석 명절 보내세요 세상 살아가면서 좋은 말은 자신을 위한 기도이며 덕담과 칭찬은 좋은 관계를 이어가는 밧줄이며 자신을 아름답게 꾸미는 탑이라 하네요 대 명절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날 고향의 부모 형제 친지 그리고 이웃을 만난다는 기쁨에 마음이 분주하시겠지만 자제하시고 차분하신 마음의 준비로 귀향 길 안전 운행 하시고 서로 간 칭찬과 덕담으로 귀향의 의미를 살리시어 기쁘시고 행복하신 대 명절 귀향 길 되시기를 기원 드리면서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어느새 10월.첫날을 맞이하였습니다.바람 따라 구름따라 흔적도 없이 가버린세월. 세월이 늘 그자리에 머무나 싶었는데,어느새 늘어만 가는 주름살 그래도 마음은 청춘 이어라,이제 남은 세월은 부질없는 탐욕을 버리고.마음을 비우고 가슴을 채우리라. 한번 흘러가면 다시 오지않을 덧없는 세월에 마음까지 따라가지 말자.세월은 언제나 우리의 삶에 무거운 짐만싣고 오지 않았던가,? 행복한 시월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을 여행


♥ 행복에 나중은 없다 ♥ 이 얘기는 어느 저명한 명사의 칼럼 내용을 인용한 글입니다. 어느날 명사는 초청강연에서 행복이란 주제를 가지고 강연을 하다 청중들에게 이렇게 얘기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여행은 가슴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안 됩니다.” 그러자 청중들이 한바탕 웃으며“맞아 맞아.. 여행은 가슴이 떨리고 힘이 있을때 가야지.. 다리 떨리고 힘 없으면 여행도 못가는거야” 라며 맞장구를 치는데 한사람이 이렇게 얘기합니다. “말씀은 좋은데 아이들 공부도 시켜야 하고,결혼도 시켜야 하고 해줄 게 많으니 여행은 꿈도 못 꿉니다. 나중에 시집, 장가 다보내고 그때나 갈랍니다.” 하지만 나중은 없습니다. 세상에 가장 허망한 약속이 바로‘나중에’ 라고 합니다. 무엇인가 하고 싶으면 바로 지금 당장 실천에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영어로‘present’는‘현재’라는 뜻인데, ‘선물’이라는 뜻도 있지요. 우리에게 주어진‘현재’라는 시간은 그 자체가 선물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은 내일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암 환자들이 의사에게 공통적으로 하는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 제가 예순 살부터는 여행을 다니며즐겁게 살려고 평생 아무 데도 다니지 않고 악착같이 일만 해서 돈을 모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암에 걸려서 꼼짝도 할 수가 없네요. 차라리 젊었을 때 틈나는대로 여행도 다닐걸 너무 너무 억울합니다.” 이런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정말 갈비가 먹고 싶네.그래도 내가 평생 먹지도 않고 쓰지도 않으면서 키운 아들,딸이 셋이나 있으니 큰아들이 사주려나, 둘째아들이 사주려나 아니면 막내딸이 사주려나 그렇게 목을 길게 늘어트리고 하염없이 자식들을기다리는 분이 계셨는데.. 어떤가요. 정말 답답한 분이라고 생각되지 않으세요. 어느 자식이 일하다 말고‘어? 우리 엄마가 지금 갈비를 먹고 싶어 하네. 당장 달려가서 사드려야지!’ 하는 아들, 딸들이 있을까요, 아무리 자기 뱃속에서 나왔어도 이렇게 텔레파시가 통하는 자식은 세상에 없습니다. 지금 갈비가 먹고 싶은 심정은 오직 자기 자신만 알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니 갈비를 누가 사줘야 하나요? 내가 달려가 사 먹으면 됩니다. 누구 돈으로 사 먹나요? 당연히 자기 지갑에서 나온 돈으로 사 먹어야 합니다. 결국 나한테 끝까지 잘 해줄 사람은 본인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우리 오랜 친구로 남아 있자 어덯게 변할지 모르는 인생 지금 앞 서거니 뒤 서거니 계산하지 않는 그저 옆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친구로 남아있자 도움이 되지는 못해도 누가 되지 않는 가까이 살지는 못해도 일이 있을 때 한 달음에 달려와 주는 허물없이 두팔로 안을 수 있는 친구로 남아 있자 우리가 함께 추억이 세상사는 기억으로 열어질 지라도 서로 만나면 밤 늦도록 옛 추억 거리로 진한 향기 풍기는 라일락 같은 친구로 남아 있자 어찌 친구라 해서 늘 한결같을 수 있으며 늘 곁에 있을 수 있겠냐마는 서로를 옆에서 칭찬하며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사랑과 너그러운 .진실한 격려할 수 있는 친구로 어떤 위치이든 등등하고 변치않는 친구로 서로를 비춰주는 등불같은 친구로 남아 있자 혹여나 세월이 풍파속에 연이 끊어져 볼 수 없더러도 어련히 떠 올리며미소 지울 수 있는 친구로 남아 있자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는 것처럼 우리는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진정 여유 있는 삶이란 나 가진 만큼 만족하고 남의 것 탐 하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 하나 마음 아프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병 없이 사는 것이 제일가는 행복이요. 살면서 만족할 줄 아는 것이 제일가는 부자이고 오늘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인생을 가장 잘 사는 것입니다.

속리산 법주사 단풍의 매력 천년 고찰과 단풍의 조화 속리산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시기에 창건된 천년 고찰로, 깊은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찰의 고즈넉한 건축물과 울긋불긋한 단풍이 어우러져 한국적인 가을 풍경을 완성합니다. 특히 팔상전(국보 55호)과 같은 문화재와 단풍이 함께 어우러진 풍경은 사진으로 담아두기에도 완벽합니다. 속리산 국립공원의 가을 절경 속리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가을 단풍은 특히 장관을 이룹니다. 법주사로 들어가는 길은 붉고 노란 단풍이 터널처럼 이어져 걷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산책하듯 걸으며 숲길 단풍과 사찰의 고즈넉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문화재와 자연의 만남 법주사에는 국보와 보물이 다수 보존되어 있습니다. 목조건축의 백미라 불리는 팔상전, 석련지, 대웅보전 등이 단풍과 어우러지며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단순한 자연 감상에 그치지 않고 역사와 문화 체험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더욱 매력적입니다.

좋은 친구 친구 사이의 만남에는 서로 영혼의 메아리를 주고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에 그 무게를 축적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도 마음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친구일 것이다. 만남에는 그리움이 따라야 한다.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이내 시들해지기 마련이다.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 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인생이란 여정 이야기 인생이란 참 묘한 여정입니다. 젊었을 때는 뭐든 이루고, 가지고, 성취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습니다. 더 좋은 직장, 더 넓은 집, 더 높은 지위 끊임없이 무언가를 향해 달려가느라 정작 이 순간의 행복은 미뤄두곤 했지요 "나중에 성공하면,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나중에 은퇴하면..." 하지만 그 "나중"이 왔을 때, 과연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요? 문득 거울을 보니, 어느새 주름이 늘고, 흰 머리카락이 늘어납니다. 몸은 예전 같지 않고, 체력도 떨어졌지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마음은 오히려 더 가벼워지는 걸 느낍니다. 젊었을 때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실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진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정말 행복한지 조금씩 알게 됩니다. 나이 든다는 건 단지 늙어 간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것은 지혜를 쌓아가는 과정이고, 진정한 자유를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젊음의 아름다움은 사라질지 몰라도, 그 자리를 채우는 것은, 더 깊은 이해(理解)와 평온(平穩)함입니다. 나이 들수록 마음 편하게 사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는 것을 저는 조금씩 깨닫고 있습니다. 결국 이렇게 사는 것이 최고입니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길이 아무리 멀어도 갈 수 있습니다. 눈이 오고 바람 불고 날이 어두워도 갈 수 있습니다. 바람 부는 들판도 지날 수 있고 위험한 강도 건널 수 있으며 높은 산도 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라면 갈 수 있습니다. 나 혼자가 아니고 누군가와 함께라면 손 내밀어 건져 주고 몸으로 막아 주고 마음으로 사랑하면 나의 갈 길 끝까지 잘 갈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혼자 살기에는 너무나 힘든 곳입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의 손이라도 잡아야 합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믿어야 하며 단 한 사람에게라도 나의 모든 것을 보여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동행의 기쁨이 있습니다. 동행의 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우리는 누군가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눈을 감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험난한 인생길 누군가와 손잡고 걸어갑시다. 우리의 위험한 날들도 서로 손잡고 건너갑시다.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주도 행복하고 신명나는 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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